바늘로 손따지 마세요
99%의 분들이 따라하고 급체가 해결됐다는 후기로 가득한 소화 잘 되는 5분 운동법
장마철이 되면서 운동량이 줄어들고 밥을 먹고 산책하는 일도 줄어들었습니다.
갑자기 솟아져서 우리를 힘들게 만드는 졸음처럼 요즘같은 더운 장마철엔 점심식사 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고 하는데요.
특히 사무직이나 하루종일 운전석에 앉아 업무를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점심식사 후,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5분 운동법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소화가 안되서 위장이 불편할 때
첫 번째 운동법은 소화가 안되서 위장이 불편할 때 하는 운동입니다.
발을 들어 발뒤꿈치를 땅을 찍듯이 뻥~뻥~차주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을 하실 때, 주의하실 점은 앞뒤로 발차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발 뒤꿈치가 땅바닥을 향하도록 위에서 아래로 향하도록 발을 차 주어야 합니다.
무릎 뒤가 일자로 펴지도록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운동법은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골반 뒤쪽으로 내려오는 미주신경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운동입니다.
양발을 바뀌가면서 한쪽 다리마다 5번씩 10세트를 진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체해서 가슴이 답답할 때
두 번째 운동법은 체해서 가슴에 답답함을 느낄 때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손가락을 약지와 새끼손가락을 엄지로 잡은 다음, 검지와 중지 손가락을 편 상태로 팔을 앞으로 쭉 뻗어 만세를 부르 듯 위를 향하게 한 다음 팔을 뒤로 돌려 내려주는 동작입니다.
이 운동은 가슴쪽 답답함을 가슴이 쭉 펴지게 만들어 위 아래로 기운을 통하게 만들어 과식이나 체기가 있을 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팔을 뒤로 뻗어 앞으로 향하는 반대쪽으로 운동이 가능하며, 팔을 뻗을 때에는 뒤로 최대한 팔이 가게 한 다음 큰 원들 그리듯이 돌려줄 수 있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앞에서 뒤로, 뒤에서 앞 방향으로 10회씩 3세트를 운동해주시면 됩니다.
뒤로 갈때는 쭉 올라오다가 큰 원을 그리듯이 올라와야 합니다.
.어깨, 뒷목이 긴장되었을 때
세 번째는 어깨, 뒷목 부위가 긴장되었을 때 할 수 있는 운동법입니다.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으시는 분들의 경우, 어깨와 뒷목이 많이 뭉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깨와 뒷목을 풀어주는 것도 소화게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손 모양에 주의하셔서 엄지를 나머지 손가락들이 쥐는 형태를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손을 양쪽으로 뻗어 돌려주시면 되는데 주의하실 사항은 몸을 중심으로 한칸 뒤와 위로 향하게 해 주시고 돌려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20회씩 3세트를 운동해 주시면 됩니다.
이 운동은 어깨와 뒷목 부위의 긴장되어 뭉친 근육을 확~ 풀어주기 때문에 소화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점심식사 후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으신 분들은 확실한 효과를 느끼실 수 있는 운동법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별도의 공간도 필요없이 시간이 나실 때마다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운동방법이기 때문에 식사후, 휴식시간을 이용해서 운동하시면 맛있게 드시고 소화도 잘 되어 손 편하고 몸도 가벼운 오후 업무나 활동을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운동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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