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방법
콩나물국에 이것만 넣어보세요
뇌에 산소를 공급하고 기억력을 끌어올려주는 궁극의 레시피
콩나물 국 평소 자주 드시죠
밥 상에 올라오면 올수록 좋은 콩나물은 비타민부터 단백질, 베카카로틴까지 정말 우리 건강에 백번 이로운 음식 중 하나입니다.
특히 치매가 걱정되는 나이에 있다면 반드시 드셔야하는 것인데요.
콩나물국을 끓일 때 이것을 넣어주면 치매는 얼씬도 못하게 하는 식재료가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시죠
콩나물의 효능은
콩나물에 풍부한 레시틴과 GABA성분은 뇌세포의 활성화와 퇴화를 막아주는 성분으로 유명합니다.
레시틴 성분은 뇌세포 내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주원료로 뇌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게되고,
GABA성분은뇌혈류 혈류 개선과 산소 공급 증가로 기억력 증진및 치매 예방에 아주 효과적 입니다.
하지만 콩나물을 그냥 먹게되면 효능이 미미하지만 제대로만 먹으면 엄청난 효과를 볼 수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기억할 것은 딱 두가지 입니다.
콩나물을 1분 이상 끓이면 유효 성분들이 파괴 됨
들기름을 추가해 먹으면 치매 효과가 극대화 됨
국으로 끓이게 되면 좋은 성분들이 다 빠져나가 콩나물과 국물은 따로 끓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콩나물국에 들기름을 추가해서 먹는다면 치매 예방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들기름은 식물성 기름 중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알파 리놀렌산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콩나물에 함유된 레시틴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 으로 들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그 흡수율이 크게 증가합니다.
콩나물국 끓이는 법
앞서 말씀 드린 것과 같이 콩나물을 1분간만 삶은뒤 건져내고 육수는 따로 만들어야 가장 효과적입니다.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콩나물 150g (3인분 기준)
다진마늘 반큰술
대파 반줌
다시마 1조각
들기름 2큰술
끓는 물에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연 상태로 40초간 삶아주세요.
40초 후 콩나물을 뒤집어 20초 더 삶아주세요.
콩나물을 끓는 물에 1분 이상 삶으면 영양소가 손실 되므로 1분 이하로 삶아주세요.
삶은 콩나물은 찬물에 헹궈 줘야 콩나물 조직이 응집하여 아삭한 식감은 살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냄비에 물 1리터를 붓고 다시마 한 조각을 넣어 끓입니다.
다시마가 없다면 멸치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물이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다진마늘 반큰술과 소금을 넣어 입맛에 맛게 간을 해주세요
그리고 들기름 2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1분정도 더 끓으면 불을 끈 뒤 대파를 넣어 맛과 향을 살려주세요.
미리 삶아놓은 콩나물에 국물을 부어서 먹는다면 깔끔하고 구수한 맛은 물론 영양도 가득한 콩나물국이 완성됩니다.
국 종류를 많이 좋아하는 한국인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국 중에 하나가 콩나물 국인 것 같습니다.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냉국으로 만들어 놓으면 아삭아삭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냉국으로 먹기 좋은 맑은 콩나물 국 끓이는 방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두번째 방법
국 종류를 많이 좋아하는 한국인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국 중에 하나가 콩나물 국인 것 같습니다.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냉국으로 만들어 놓으면 아삭아삭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냉국으로 먹기 좋은 맑은 콩나물 국 끓이는 방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맑은 콩나물 냉국 재료 준비
콩나물 200g, 대파 1/3, 청고추 1개, 홍고추 1개, 맛술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1큰술, 소금, 후추조금
맑은 콩나물 냉국 레시피
1. 콩나물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준비해줍니다.
2. 냄비에 콩나물을 넣고, 물 1.2L를 넣어줍니다.
3. 뚜껑을 닫고, 콩나물을 삶아줍니다.
4. 대파, 청고추, 홍고추를 쫑쫑 썰어 준비합니다.
5. 콩나물이 팔팔 끓으면 뚜껑을 열고, 맛술 2큰술을 넣어줍니다.
6. 다져놓은 야채들을 넣고 살살 저어줍니다.
7.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 잘 저어주고 1~2분이 지나면 불을 꺼줍니다.
8. 국간장 1큰술, 소금 반 큰 술, 후추를 살짝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9. 콩나물국을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해서 먹어줍니다.
시원하고 맛있는 콩나물 냉국 만들어 드시고, 여름철 더위 시원하게 극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