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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꿉꿉할 때 커피와 페트병만 있으면 제습기 없어도 뽀송해지는 초간단 방법
매일 꿉꿉함과의 전쟁을 치루고 있으실 텐데요.
장마철은 습기 때문에 꿉꿉함도 있지만 온 집안에 곰팡이가 피어서 문제가 생깁니다.
이럴때는 제습기를 틀어놓거나 에어컨을 틀어놔야 하는데요.
전기세가 어마어마하게 나오기 때문에 다들 꺼려하십니다.
하지만 제습기나 에어컨을 틀지 않고도 뽀송하게 지낼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장마철 꿉꿉함을 없애줄 5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끈적한 바닥 닦기

우선 장마철 끈적한 바닥을 닦는데는 식초만한 것이 없습니다.
식초:물 = 1:1 의 비율로 섞어서 흔들어서 페트병에 담아줍니다.

페트병 뚜껑에 십자 모양을 내줍니다.

식초 희석액을 바닥닦는 걸레에 조금씩 묻혀서 닦아줍니다.
식초의 냄새가 별로 나지 않지만 많이 나는 듯 싶으면 문을 열고 환기를 하면서 닦아줍니다.
물먹는 하마 만들기

두 번째는 물먹는 하마와 같은 제습기를 만들어 줍니다.
우선 페트병을 반으로 잘라줍니다.

페트병의 윗부분에 안쓰는 마스크를 씌우고 고무줄로 꽁꽁 싸줍니다.

페트병을 뒤집어서 몸통에 끼운 다음 염화칼슘을 부어줍니다.
윗부분도 안쓰는 마스크 필터로 감싸준 뒤 고무줄로 꽁꽁 싸줍니다.
혹시라도 먹을 수 있으니 페트병앞에 제습기라고 써줍니다.
이렇게 만든 제습기는 옷장이나 신발장과 같은 곳에 넣어둡니다.
따로 제습기가 없어도 정말 간단하고 오래 쓸 수 있는 제습기가 완성됩니다.
커피 제습기

커피 찌꺼기를 준비합니다. (카페앞에 보면 안쓰는 커피 찌꺼기를 무료로 나눠주니 참고)
커피 찌꺼기는 전자렌지에 1분 30초씩 총 5번 돌려줍니다.
이렇게 습기를 제거하지 않고 사용하면 커피 찌꺼기에 곰팡이가 생깁니다.
꼭 전자렌지에 돌려서 사용하세요.

페트병을 반으로 잘라서 전자렌지에서 돌린 커피찌꺼기를 담아줍니다.
이렇게 만든 제습기는 습기가 많은 곳에 놔둡니다.
옷장속에 놔두면 습기도 빨아들이지만 탈취효과도 좋아집니다.
소금 제습기

아주 간단한 제습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반으로 자른 페트병안에 소금을 부어서 제습기처럼 사용하시면 됩니다.

습기가 많은 곳에 놔두고 쓰시면 소독의 효과도 있으니 꼭 사용해 보세요.
특히 화장실과 같은 곳은 습기도 많고 곰팡이가 많이 생기는 곳이니 이 곳에 놔두시면 됩니다.
보일러 가동

제일 마지막 방법은 보일러를 30분간 가동하는 것입니다.
보일러를 30분간 가동하게 되면 집안의 온도는 많이 안올라가고 습도가 낮아지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그냥 일반 제습기와 같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이렇게 장마철 꿉꿉함을 잡아 줄 제습기를 집에서 만들어 봤습니다. 비싼 돈주고 사지 않아도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초간단하게 제습기를 만들 수 있으니 꼭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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