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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했을때 나타나서 무조건 걸고보는 사설렉카 완벽 대처 방법
교통사고가 나면 긴급 상황에서 당황하기 쉽고, 이 틈을 타 사설 렉카(레ッカー, 견인차) 업체들이 불쑥 나타나 차량을 강제로 견인하려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비정상적인 견인비, 정비소 강제 입고, 협박 등의 피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은 사설 렉카에 완벽히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사설 렉카 완벽 대처 방법
1. 절대 차량 문 열어주지 말기
렉카기사가 접근하면 차 문을 잠그고 창문만 살짝 내려 대화하세요.
“보험사 견인 부를 거예요. 필요 없습니다.”라고 명확히 거절합니다.
문 열면 차 키를 빼앗기거나 강제로 견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보험사에 즉시 연락하기
교통사고가 나면 가장 먼저 보험사(자기 차량 보험사)에 전화해 견인차를 요청하세요.
대부분 보험사에서는 무료 견인(기본 10~15km 제공)을 제공합니다.
전화 중에 “지금 사설 렉카가 접근 중인데 보험 렉카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냐”고 문의하세요.
3. 사설 렉카의 번호판과 차량 사진 촬영
사설 렉카가 불응하거나 강압적이라면 즉시 사진과 영상 촬영하세요.
번호판, 차량 전면, 운전자 모습까지 촬영해두면 나중에 신고 또는 소송에 유리합니다.
4. “정비소 입고 불가, 목적지로만 견인” 강하게 고지
이미 견인을 시작했더라도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내가 지정한 장소로만 견인하라"고 요구할 수 있습니다.
사설 정비소 입고를 유도하는 건 대부분 커미션이 오가는 불법적인 협업입니다.
5. 요금 사전 고지 요구, 견인 전 견적서 요청
견인 전 반드시 “얼마인지 사전 고지해주세요. 서면 견적서 주세요.”라고 요구하세요.
과도한 요금을 요구하면 "소비자보호원이나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경고하세요.
6. 억지 견인 시 경찰에 신고
강제로 차를 견인하려 하면 바로 112에 신고하세요.
"사설 견인차가 동의 없이 차량을 강제로 견인하려 합니다. 협박성 언행도 있습니다."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7. 관련 기관에 민원 제기 가능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정보포털(https://www.car.go.kr)
소비자보호원, 경찰서 등을 통해 민원 또는 신고 접수 가능합니다.
사설 렉카의 부당한 요금청구, 강압적 견인, 사기 등의 피해는 처벌 대상입니다.
추가 팁
상황대응 방법
렉카가 이미 견인 시작 “정비소 입고 동의 안 했습니다. 목적지 변경 요구합니다.” + 영상 촬영
정비소에 도착한 후 요금 요구 견적서 없이 결제하지 마세요. 카드 영수증 요구, 사진 촬영
경찰 동행 시 반드시 경찰 앞에서 견인 목적지 확인 및 요금 고지 요구
필요하시다면 대처용 대사 예시나 112 신고 스크립트도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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