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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하지 말아야 할 자랑 세 가지

 

 

첫 번째, 자식 자랑.
가만히 보면 정말 내 새끼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집이 있어요. 
자식은 내 맘대로 안 되잖아요. 
자식이 내 자랑인 경우도 있지만, 상처인 경우도 너무 많아요.
 내 새끼는 아무리 해도 안 되는데, 저 집 애는 뭘 해도 잘 돼요. 
그러면 그 사람의 자식 자랑을 들으면서 너무 참담하고 마음 아픈 거예요. 
내가 부모로서 잘못 키웠나 죄책감도 들 것이고... 또 어떤 집은 애가 아파서 죽기도 하고 사고로 죽기도 하고 아파서 누워 있기도 해요. 
히키코모리로 집에만 있는 20~30대가 100만 명이에요. 
낳고 싶은데 아이를 못 낳은 사람도 있어요.
두 번째, 돈 자랑.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 1번이 자식이고 2번이 돈이죠. 
돈이라는 건 정말 노력한다고 따라오는 것 만은 아니에요. 
정말 열심히 일하고 착하게 살아도 돈이 따르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세 번째, 남편 자랑 아내 자랑.
나이 들수록 다양한 형태가 있어요. 이혼한 사람, 이혼하고 재혼한 사람, 가고 싶은데도 못 간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배우자 흉본다고 하는 말이 들어보면 배우자 자랑인 경우도 굉장히 많아요.
 "아유~ 우리 남편은 맨날 골프, 해외 골프 치러 다닌다고 얼굴을 못봐. 
그래서 내가 뭐라고 하면 카드 던져주고 나가. 그냥 너는 마음껏 쇼핑하라고. 그래서 나는 돈 없어도 남편이랑 집에서 밥먹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 이게 한탄일까요? 자랑일까요
 우리집에는 세끼 다 먹는 삼식이가 있는데?
이렇게 누군가에게는 나의 행복이 굉장한 상처일 수 있다는 걸 생각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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