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할 때 망하는 최악의 생각

 

모르면 100% 손해
투자할 때 망하는 최악의 생각 

 

 

월급으로 부자되는 시대는 끝났다는 것 아시나요?
그래서 요새는 적금보다는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투자도 함부로 하면 힘들게 번 돈을 다 날릴 수도 있는데요.
투자를 할 때 하면 안되는 행동을 분명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만 안해도 손해는 안 볼 수가 있습니다.
나는 몇개나 알고 있는지 하고 있는지 꼭 체크해보세요.
오늘은 주식할 때 하면 안 되는 생각 5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것’에서 잡을 수 있어
바닥에서 잡을 수 있다는 생각
단기적 접근으로 급락하는 주식을 매매해 봤던 분이라면,
바닥이라고 생각했던 지점이 떨어지는 칼날이었던 경우가 더 많았다는 것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이런걸 겪고 나면 바닥에서 잡겠다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생각이었는 지를 깨닫게 됩니다.
장기나 급격한 하락을 맞은 회사가 오를 거라고 믿는다면 반등의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고수라도 주식을 바닥에서 극적으로 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주가는 통상 등락을 거듭한 뒤에야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몇 달 혹은 몇 년이 걸릴 수도 있고 더 오래 걸리는 때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생각은 버리고 어느 정도 저점이라 생각했다면 분할로 접근해야 합니다.

‘이것’대신 사는 습관
꿩 대신 닭을 사려는 생각
어떤 상승주를 아깝게 놓칠경우 비슷한 제2의 종목을 찾아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찾은 걸로 투자해서 효과를 보는 일은 매우 드뭅니다.
오히려 비슷한 테마라고 해서 잘 알지 못하는 기업을 매매하면 손실을 보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상승 주식을 놓치는 실수에서는 아쉬운 마음은 있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손해를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꿩대신 닭이라도 사자는 마음으로 잘 알아보지 않은 주식을 사면 큰 손실을 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 사려고 찾아보고 마음먹은 주식이 있다면,
상승 했더라도 조금 비싸게 사는 것이 제2 종목을 싸게 사는 것보다 낫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이것’ 하니 더 안내려가
 내릴 만큼 내렸다는 생각
‘내릴 만큼 내렸으니 여기서 더는 안내려가’
자주 들어봤고 맞는 얘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특별한 뉴스가 없는데 어떤 주식이 많이 내렸다면 반등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눈에 띄는 악재가 없더라도 주가가 많이 내려갈 때는 일반인은 모르는 어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량 기업은 반드시 회복하는 법이야’ 이 생각도 많이 하는데요.
미국의 예전 우량주 폴라로이드는 내실 있는 회사였지만 주가가 1년도 안되서 10분의 1토막이 났습니다.
내릴 만큼 내렸고 우량주니 회복할거야 생각했던 주주들은 막대한 손실을 봤습니다.
원칙적으로 주가가 얼마만큼 떨어질 것인지 짐작할 수 있는 규칙은 없습니다. 
주식시장이 주가를 어느 정도까지 끌어내릴지 결정하는 변수는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회사의 실적이 안 좋았다면 매출 감소가 혹은 손실이 얼마만큼 지속할지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절대적으로 더 내려가지 않을 것이다, 우량주는 회복한다는 확신은 하지 마세요.
‘이것’하니 더 못오를거야
오를 만큼 올랐다는 생각
‘주식이 몇% 오르면 혹은 2배가 되면 매도하라’
이 같이 한계점을 미리 정해서 고객에게 조언하는 전문가들이 있는데요.
오를 만큼 올랐으니 더 오르지 않을꺼라는 생각도 잘못된 생각입니다.
주식의 상승 한계점을 인위적으로 설정했다면 적은 수익으로 만족하고 물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속설이나 규칙보다는 회사의 당한 상승 스토리와 이익 개선을 봐야 합니다.
어떤 주식이 5배가 될지 10배가 될지 알 수는 없습니다. 
돈을 벌려면 회사의 상승 스토리가 유지되는 회사의 주식을 찾아서 계속 보유해야 합니다.
‘이것’하면 팔아야지
얼마까지 반등하면 팔겠다는 생각
주식으로 많은 돈을 번 유명인들의 경험에 의하면,
한번 짓밟힌 주식은 오르면 팔겠다고 작정한 수준까지 회복되는 법이 좀처럼 없다고 합니다. 
특히 이미 팔아야겠다고 결심한 종목이라면 더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투자자가 만원까지 반등하면 팔아야지 라고 말하는 순간,
이 주식은 9500원까지 몇 년 동안 오르내리다가 오천원으로 떨어진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주식을 추가로 더 매입할 만큼 그 회사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반등 예상 금액을 정해 기다리지 말고 손실 역시 따지지 말고 즉시 팔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