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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먹으면 감탄이 절로 나오는 맛입니다
오래 아삭하고 입에 착 달라붙는 대박 미나리오이무침 레시피
놀랍게도 요즘 MZ들은 미나리에 열광한다죠.
그렇다면 향긋한 미나리를 먹어줘야죠.
은근히 까다롭게 느껴지는 미나리 오이 무침 이 레시피로 정착하세요.
이대로 먹어도 너무 좋고 골뱅이나 데친 새우를 추가해 단백질을 보충해도 좋답니다.
재료-손질된 미나리 150g 오이 1개 양파 20g 홍고추 ½개 통깨
오이 절일때 – 꽃소금 ½작은술(tsp) 백설타 1작은술(tsp) 일반식초 ½큰술(Tbsp)
양념장 – 고춧가루 2큰술(Tbsp) 고추장 ½큰술(Tbsp) 멸치액젓 1큰술(Tbsp) 백설탕 1큰술(Tbsp) 일반식초 1.5큰술(Tbsp) 다진마늘 ½큰술(Tbsp) 소금 두꼬집
미나리는 끝에 질긴부분을 제거하고 노란잎을 없앤 후에 물에 식초를 두큰술 넣고 10분동안 담가 세척합니다.
깨끗이 씻어 돌기를 제거한 오이를 반 갈라 줍니다.
식감을 위해 숫가락으로 씨를 긁어냅니다.
오이을 절여주겠습니다.
꽃소금 반작은술
백설탕 1작은술
식초 반큰술
잘 섞은 후 10분간 절여줍니다.
양파 20g은 질긴 겉면을 떼내고 얇게 썰어줍니다.
양념장을 시작하겠습니다.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반 큰술
멸치액젓 1큰술
백설탕 1큰술
식초 1.5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이제 남은 간은 소금으로 맞추는데 소금 한꼬집 먼저 넣고 맛을 본 후 필요한 경우 더 추가해주세요
잘 세척된 미나리는 3센치 정도 길이로 잘라줍니다.
오이는 헹굴 필요 없이 손으로 물기를 짜줍니다.
먼저 오이에 양념장반을 넣고 무쳐준 후에
미나리는 넣고 남은 양념장과 함께 살살 버무려줍니다.
씨를 제거한 홍고추 반개를 썰어 무침에 넣어줍니다.
약간의 간이 더 필요하다면 여기서 조절해주세요.
참기름과 통깨를 뿌리면 봄 향기가득한 미나리 오이 무침 완성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