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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먹던 음식이 독이 되는 경우 
꿀은 비타민, 미네랄, 각종 효소들이  풍부해 건강상 아주 좋은데요.
하지만 꿀도 어떤 음식과 먹느냐에 따라 최고의 약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꿀과 먹으면 최악의 음식 3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꿀과 최고의 궁합 한 가지도 참고하세요.
‘이런’ 음식
첫 번째로 꿀과 먹으면 최악의 음식은 콩 음식입니다. 
두유나 콩물에 달콤함을 추가하기 위해 꿀을 타서 마시는 사람들이 은근 많은데요.
콩으로 만든 두부, 두유, 콩가루에는 많은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고 꿀에는 유기산이 가득합니다. 
이런 성분은 각각 따로 먹을 때 신체 건강 유지에 많은 도움을 주지만,
이 둘이 만날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는 사실 아시나요?
몸에서 단백질과 유기산이 만나게 되면 체내에서 쉽게 흡수되지 않는 침전 물질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 침전물은 소화나 배출이 쉽지 않아 위와 장에 오랜 시간 머물게 되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음식물의 부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작용은 소화기관이 부담을 주고 원활한 소화를 방해하여 속쓰림과 복부 팽만감을 유발하는데요,
이런 식습관이 지속된다면 위와 장에 염증이 생기고 심할 경우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두부와 꿀을 같이 먹거나 두부반찬을 먹고 나서 꿀물을 마시는 행동도 조심해야 합니다.
‘이것’에 꿀 타먹기
두 번째로 꿀과 먹으면 최악의 음식은 녹차, 홍차입니다.
마실 때 달콤함과 풍미를 더하기 위해 꿀을 넣어 마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꼭 꿀을 타지 않더라도 꿀이 들어간 음식과 같이 먹는 것도 포함됩니다.
하지만 녹차와 홍차에 풍부한 폴리페놀의 일종인 탄닌 성분은 꿀과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탄닌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천연 항산화 물질로 유명하지만 꿀과 같이 먹으면 철분 손실을 유발합니다.
꿀에 풍부한 철분과 녹차와 홍차의 풍부한 탄닌이 만나게 되면 몸속에서 탄닌산철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 물질은 흡수나 분해가 잘 되지 않고 탄닌과 철을 몸 밖으로 그대로 배출시키는데요. 
배출만 된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지만 장시간 마실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탄닌산철로 결합하는 과정에서 체내에 있는 철을 끌어당겨 체내 철분 결핍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과 변비를 유발할 수 있고 지속될 경우 탈모를 유발합니다.
많은 차 중에서는 녹차와 홍차에 탄닌이 아주 풍부한데요,
이런 차를 마실 때 꿀을 타지 않는 것이 좋으며 꿀이 들어간 음식도 피해주세요.
‘이것’과 부추
세 번째로 꿀과 먹으면 최악의 음식은 부추와 양파입니다.
부추와 양파는 꿀과 같이 먹는 경우는 드물지만 후식으로 꿀물을 마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추에 함유된 비타민C 와 일부 식물성 화학물질은 꿀의 효소 반응을 억제하여 꿀의 효능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부추의 섬유소는 꿀의 소화 효소와 만나면 과도한 소화 작용으로 인해 복통이나 설사 등을 유발합니다.
같은 이유로 양파 역시 꿀과 같이 먹으면 영양소에 파괴는 물론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파에 함유된 휘발성 성분인 유화알릴은 꿀과 만나면 체내에서 가스를 생성하는데요,
때문에 잦은 방귀와 복통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음식이나 반찬을 먹었다면 최소 두 시간 정도의 시간 간격을 두고 꿀을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대로 꿀과 같이 먹으면 건강에 최고의 궁합인 음식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꿀과 최고의 궁합
꿀과 최고의 궁합은 바로 계피입니다. 
꿀과 계피를 같이 먹으면 관절 통증과 항암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꿀과 계피에 풍부한 각종 항산화 물질들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관절염 완화에 큰 도움을 줍니다.
코펜하겐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200명의 관절염 환자들에게 매일 아침 식사 전 꿀과 계피가루를 먹게 한 결과,
1주일 후 73명의 관절염이 완화되었으며 한 달 후 거의 모든 환자가 통증 없이 걸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꿀에 풍부한 각종 항산화 성분과 계피의 신남알데히드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하여 염증 효소와 염증 유발 인자의 성장을 억제하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계피는 40한 가지의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암세포의 발생을 억제합니다. 
국제 암학수유지 연구에 따르면 계피추출물을 투여한 실험군은 암세포의 크기가 줄어들었으며 4주 후에는 크기가 80%까지 작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꿀 역시 이상세포의 생성을 막고 면역력 강화와 암세포의 억제를 도와줍니다. 
따라서 꿀계피차를 자주 마시면 관절염과 암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데요.
방법은 꿀 두 큰술에 계피가루 1/3큰술을 넣고 간단하게 타 마시면 됩니다.
꿀의 비타민과 효소는 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에 타는 것이 좋습니다.
먹으면 안되는 최악의 귤도 참고하세요.
오늘은 꿀과 먹으면 최악의 음식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무심코 먹었다가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게 참고하세요.
꿀은 당성분이 많으니 하루네 2큰술 까지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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