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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효과가 좋을 수 밖에 없다는 이 음식 이거 먹고 콜레스테롤, 지방이 확 줄었네요
우리 몸에 피를 이루는 대부분은 수분입니다.
그만큼 우리는 평소에 수분섭취가 중요하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 마시는 습관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몸에 이상이 쉽게 오곤 하는데요
오늘은 이 물을 마시는것만으로도 지방을 낮추고 당뇨에 도움까지 주는 물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미리수라는 물인데 어떻게 만들고 마실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 마시는 방법
우선 전문가들이 말하길 시간을 정해서 갈증을 느끼기 전에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전 30분에 1컵, 식후 2시간뒤 1컵, 취짐 1시간 전에 한컵씩 마셔주면 좋고 하루에 7~8컵 정도 마시는 걸 추천하고 있습니다.
미리수란?
엄지의 제왕에 나왔던 출연자는 무려 11년째 당뇨를 앓고 있지만 이 미리수를 마시고 혈당 수치가 많이 낮아졌다고 소개했습니다.
현미와 귀리를 줄인말로 미리수라고 부르고 있고, 미리미리 수분 보충을 하자는 의미로 미리수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데요
실제 방송에서 미리수 마시기 전, 후를 테스트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공복혈당 수치를 측정해보았는데 단 5일만에 아주 수치가 좋아진것으로 나왔습니다.
미리수 만드는 법
우선 아래 4가지 준비해 주세요
(미지근한 물, 얼음물, 귀리, 현미)
현미와 귀리를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달군 후라이팬에 현미와 귀리를 넣고 표면이 갈색이 될 때까지 볶습니다.
(현미와 귀리를 볶아주면 현미의 속껍질에 균열이 생기고 미네랄 비타민 성분을 높여주는 작용을 합니다)
뜨거운 물 200ml에 볶았던 현미 1큰술과 귀리 1/2 큰술을 넣습니다.
뜨거운 물 위에 얼음물 100ml를 붓습니다.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섞게 되면 대류 현상이 발생합니다.
동의보감에서도 음양탕 또는 생숙탕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체온에 맞춘 미지근한 온도로 마실 수 있으며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현미를 사용할 때는 도정 6개월 후부터 산패가 일어나기 때문에 갓 도정한 현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이렇게 당뇨에 도움을 주는 미리수 만드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미리수를 만들어 먹으면 더 좋겠지만 평소에 일반 물이라도 꾸준히 먹는 습관을 꼭 들여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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