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에게 져서는 안된다.

악에게 져서는 안된다.

선으로 악을 갚는다는 말이 있지만 그것은 다소 소극적인 삶이다.

악은 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쉽게 끝이 나지 않는다.

악은 반드시 이기고 극복해야 끝이 난다.

나는 악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악이 강하다 한들 눈도 깜짝하지 않는다

악에게는 휘둘리지도 않는다.

그러나 그 악과 구태여 싸우려들지 않는다.

악은 어떠한 형태로든 싸우면 똥물이 튀긴다.

악이 제 풀에 꺾이도록 하는게 제일 좋으나 그래도 안된다면 마지막에는 악과 정면으로 싸워서 짓밟아야 한다.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

수홍이가 노름꾼 악질형에게 시달려서 자살소동까지 벌이다가 이번에 형을 벌해달라고 고소를 해서 29년형을 맞게 했다는 소식이다. 잘했다.

악에게 져선 안된다.

자꾸 져주니까 악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는거다.

이번에 형제간의 혈투는 내가 악에게 한 수 접어주는 선에서 종결지었다.

갎아서 이길 수 있지만 그러면 다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에 내가 거짓말을 한 것으로 다 뒤집어 써 주었다

장남이 악한 형제들에게 무릎을 꿇어준 것이다.

지켜야 할 사람이 있으면 비겁해지는 법이다.

악한 형제들도 나의 저의를 다 안다.

내가 거짓말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일부러 뒤집어 써 주는 것까지도 안다.

그러면 끝을 내야 하는데 이것들이 가족에서 출교를 당하니까 최후발악을 한다.

법무대리인을 끼고 무고죄 아니면 명예훼손죄로 걸겠다고 협박 등기를 보낸다.

내가 고혈압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속 괴롭혀서 내가 가족에서 나가주기를 바란다.

그래야 부모재산을 자기들이 빼돌릴 수 있기 때문에 시골땅값이 쌌을 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그노무 땅이 요지가 되어 땅값이 뛴다니까 눈에 보이는게 없는거다.

나는 다 포기하고 나누어주겠다고 했는데도 저렇게 나오니 나도 마음을 고쳐먹었다.

내가 여린 마음을 가진줄 알고 공격해 오는거다.

나는 강하다.

배도 째봤고 별의 별 모함도 다 받아봤고 협박고소장도 받아봤고 경찰서도 다녀왔고 경쟁업체들의 시기와 농간

블랙컨슈머들의 삥

산전수전 다 겪어서 전신의 철갑을 두른 여포다.

다 이길 수 있지만 나는 싸우지 않는다.

상대는 내가 미동도 하지 않는 것으로 제압당한다.

문제는 이번 상대는 혈육이라는거다.

구순을 향해가는 부모를 밀어뜨리지를 않나 기름통을 들고와서 불지르겠다고 지랄하는 쌩마나니다.

평생을 괴롭힌 인간들이다.

내가 먼저 경찰서에 달려가 자초지종 내막을 다 설명하고 저것들을 콩밥을 멕이고 싶으나 그게 다 내 얼굴에 침뱉기다.

협박등기를 받고는 수취거부하고 되돌려보내고 싶으나 노력이 가상하여 받아는 주는걸루 이게 다 나중에 증거자료가 된다.

선은 악의 공격을 받으면 받을수록 강해진다.

명분,정의,긍휼을 지키면서도 냉정해야 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