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 박멸

위생에 치명적인 초파리, 이걸로 깔끔히 해결하세요

 

 

이렇게 하면 알까지 싹 사라집니다

어디선가 날아오는 초파리 때문에 주방 청소, 음식물 관리 등 청결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초파리는 1km 떨어진 곳에서도 냄새를 맡을 수 있을만큼 후각이 뛰어나는데요

이런 초파리가 집에 들어왔을때 초기에 박멸하지 않으면 세균이나 곰팡이를 번식시키고, 알레르기, 바이러스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대로 두면 안되는 초파리 퇴치하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파리의 위험성

초파리의 위험성과 초파리를 연구한 결과를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초파리를 확대해보면 몸에 강모라는 털들이 많아서 세균등의 오염물질들이 잘 달라붙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 들어온 초파리를 그대로 두게 되면 초파리가 머물렀던 곳에 세균이 번식하고, 곰팡이 균을 옮기기도 해 매우 위험합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암컷 초파리는 음식물에 오래 앉아있는경우, 한 번에 500개 정도 알을 낳아 번식하기 때문에 초기에 박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초파리는 발효음식, 식초 등의 향을 좋아하기 때문에 냄새가 많이 나는 음식물을 실온에 오래두지 마시고, 바로바로 정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초파리 트랩 만드는 방법

초파리 트랩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페트병을 반으로 자른 뒤 식초 3 : 설탕 1 을 넣어 잘 섞어주고, 주방세제를 2 펌프 정도 넣어줍니다. 

랩을 덮고 고무줄로 막아준 뒤 빨대를 가운데 부분 위주로 꽂아주면 완성됩니다. (남은 맥주나 막걸리를 섞어주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초파리 트랩은 구석진 곳에 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잘못된 상식으로 창가에 두게 되면 오히려 밖에 있는 초파리까지 불러들일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초파리 박멸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