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발병률을 70%까지 감소시켜주는 음료

부엌에서 자주 일하는 분도 필히 먹어야합니다”
폐암 발병률을 70%까지 감소시켜주는 음료 
폐암이라 하면 보통 담배나 술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 걸릴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담배를 하지 않았음에도 폐암에 걸리는 여성들 또한 1년에 몇만명이나 나올정도로 폐암은 담배만 펴서 생기는 암은 아닙니다.
즉, 비흡연자라고 해서 폐암에 안걸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놀랍게도 여성들 대부분이 주방의 부엌미세먼지때문에 걸리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실제로 국립암센터에서 밝힌 국내 여성폐암 수술환자 831명 중 730명은 평생 담배를 피우지않은 비흡연 여성이었다고하는데요,
그중 주방속 미세먼지로 인한 영향이 매우 컸다고 합니다.
부엌 미세먼지는 요리하면서 나는 연기에 보통 많이 들어있는데요, 그렇다고 요리를 안하고 배달음식만 먹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죠.
해서 부엌요리를 많이 하는 여성분들의 경우 필히 이 주스를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떤 주스인지 같이 보시죠
폐암발병률을 70%까지 끌어내리는 이 주스
이 음식들은 연세암병원 조병철 교수님이 알려주시는 음식들입니다.
조병철 교수님은 폐암 관련하여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연구자로 뽑혔을 정도로 종양에 관련해서는 유명하신 분인데요, 그런 분이 소개하는 음식이라니 믿을만 하겠죠?
채소착즙주스
이 주스는 맛도 좋으며 케일의 녹황색식물과 토마토의 라이코펜, 당근의 알파카로틴 성분이 폐암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블루베리 or 견과류 요거트
요거트 단독으로 먹어도 좋지만, 블루베리는 항산화에 효과적인 안토시아닌 성분과 암에 강한 레스베라트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오트밀, 견과류, 꿀 등을 적당히 섞어서 먹어도 됩니다.
이 견과류안에 풍부한 비타민E는 폐암과 전립선암 등 세포의 증식을 억제시켜주며 토코페롤 성분이 암세포 공격에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요거트는 당성분이 없는 무가당이 좋습니다.
당이 없지만 맛있는 요거트를 만드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흑초
흑초는 식초의 왕이라고 불리며 아미노산과 비타민, 미네랄 등의 함량이 일반식초에 비해 훨씬 놓습니다.
물에 이 흑초를 희석한뒤 전날 냉장보관해서 먹으면 끝입니다.
아메리카노
여기서 포인트는 아메리카노를 그냥 먹는게 아니라 물을 여러번 나누는 것입니다.
아메리카노 2잔을 물에 여러번 나눠 부어서 만들면 됩니다.
커피에는 클로로겐산이라는 항산화성분이 있어, 물을 여러번 나눠부으면 이 성분이 계속해서 배로 증가하여 암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단 건강을 위해 설탕을 넣지 않도록 합니다.
(별첨) 브로콜리와 삶은 계란
움료는 아니지만 삶은 계란과 브로콜리는 굉장히 궁합이 좋은 음식입니다.
삶은 계란에는 단백질, 비타민 A, D, B, 철분이 풍부하며 브로콜리의 비타민C와 융합해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줌과 동시에 항산화 부스터 역할을 합니다.
여기까지 폐암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폐암은 담배피는 사람에게만 걸리는 암이 아니며, 해가갈수록 여성의 폐암비율이 압도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만들기도 너무 쉽고 어떻게보면 대중적인 음식이니 꾸준히 드셔서 폐암발병률을 꼭 막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