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먹어서 안되는 식품...

“밥대신 자주 먹는 ‘이것’ 간암, 치매를 유발합니다.”

인체에 매우 치명적인 절대 먹어서 안되는 식품들

평소 우리가 무심코 먹는 음식 때문에 우리 몸에서는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2009년 식품과학과 산업에서는 한국인이 1년 동안 이것을 먹고 섭취하는 식품 첨가물이 무려 24.69kg이라고 발표하며 많은 사람들이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많은 현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것은 알고 보면 수많은 화학 첨가물로 범벅이 되어버린 최악의 식품입니다.

셀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양의 화학 첨가물이 들어가 있지만 이것을 모르거나 혹은 알고 있더라도 간편하고 맛있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의 식탁에 매일 올라오고 있습니다.

수많은 의학 전문가들은 그 음식은 인체에 치명적인 화학 첨가물과 수은이 흡수될 수 있어 독이나 다름없는 최악의 식품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즉석 식품입니다.

현대 사회로 넘어오면서 많은 현대인들이 끼니도 제때 챙겨 먹기 어려울 만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식사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여보려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 식품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을 만큼 우리나라 국민들 식생활에 많은 즉석식품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한국 소비자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즉석식품 2020년 약 4조 4천억원 수준으로 2010년 대비 4.4배 증가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라면은 한국인의 식단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음식인데요.

교육부가 발표한 2018년도 학생 건강검진 통계 분석 결 주 1회 이상 라면섭취율은 중학생 88.03% 고등학생 82.24% 초등학생은 77.06% 순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어릴 때부터 라면과 같은 인스턴트 식품의 입맛이 길들여지면 평생 인스턴트 식품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맛도 좋고, 편리함과 더불어 가격까지 저렴하다 보니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건강에는 매우 치명적이라 합니다.

그렇다면 인스턴트 식품을 평소에 자주 먹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까요?

첫 번째는 간 기능이 급격히 나빠집니다.

컵라면과 샌드위치 냉동식품과 같은, 즉석 식품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가장 먼저 손상을 입는 곳이 바로 간입니다.

인스턴트 식품이 몸에 안 좋은 이유는 앞서 설명했듯이 합성 조미료와 방부제 같은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성분들은 우리 몸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간에서 해독을 해야 되는데 장기간 지속적으로 들어올 경우 간 내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부담을 줘 간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또한, 즉석식품은 영양가는 별로 없고 과도한 나트륨과 지방, 열량 등으로 인해 쉽게 살이 찌게 되고 지방간과 지방간염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는 40%가 넘게 증가했는데 이유는 잘못된 식생활과 운동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비만과 변비를 유발합니다.

즉석식품은 대표적인 고칼로리 저영양식인 만큼 자주 먹으면 건강에 매우 치명적입니다.

대표적인 즉석 식품인 햄버거 세트에는 적게는 700kcal 많게는 1500kcal를 지니고 있는데, 하루 세 끼 중 한 끼만 먹어도 일일 권장 칼로리의 60%가 채워지게 됩니다.

더불어 과도한 탄수화물과 포화지방 트랜스 지방 함량이 높아 체내 지방축적률이 높아지며 비만율이 크게 증가합니다.

만병의 씨앗으로 불리는 비만은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내에 내장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면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심내혈관 질환으로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햄버거와 라면과 같은, 즉석식품은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매우 부족한 저영양식입니다. 대장에서 변을 생성하는 식이섬유는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원활한 배변을 유도하는 영양분인데 만약 식이섬유가 부족한 식품을 자주 섭취할 경우 변의 양이 줄어들고 딱딱해져 배변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세 번째는 뼈가 약해집니다.

라면에는 방부제와 화학조미료 등의 식품 첨가물이 들어있으며 면발에 쫄깃함을 주기 위해 넣는 인산나트륨과 유통기한 연장을 산화방부제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인산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경우 우리 몸의 뼈골밀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골다공증과 같은 질병이 발생할 수 있 성장기가 끝난 20~30대부터 우리 몸은 점차 노화되기 시작하는데 이때, 즉석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진행 속도를 더욱 높여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치매를 유발합니다.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햄과 소시지 유가공식품에는 발색제와 아질산나트륨 등 수많은 화학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아질산나트륨이 체내로 들어오게 되면 단백질 성분인 아민과 결합해 발암 물질을 생성하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체내에 농축되며 도파민 분비에 이상이 생기고 치매와 당뇨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영국 리즈대학교 연구팀은 50만 명의 건강 정보 및 유전 정보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결과 하루 25g의 가공육을 섭취할 경우 치매 발병 위험이 44% 증가했으며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은 52%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위험 때문에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 암연구소는 햄과 소시지 등의 유가공식품을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기도 했습니다.

다섯번째는 집중력 장애를 유발합니다.

고지방 고열량 식품인 아이스크림은 농축 탈지유분말에 지방과 유화제, 안정제와 인공감미료 및 착색제 등 수많은 성분들을 섞어 만들어집니다.

아이스크림 포장지에 나온 성분만 봐도 알 수 없는 성분들이 너무 많아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유화제인데 이 성분은 물과 기름을 섞이게 하는 계면활성제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아이스크림에 들어 있는 유화제는 유지방이 물과 잘 섞이게 하기 위해 필요한 성분인데 이 성분이 우리 몸에 들어올 경우, 해로운 화학물질을 온전히 몸에 흡수되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전국 연구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이스크림의 인공 색소는 충동적 행동을 유발할 뿐더러, 집중력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 첨가물은 대분 수용성이라 80~90%는 체외로 배출된다고 하지만 체내에 남아있는 나머지 10~20%의 식품 첨가물이 몸속에 쌓이면서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평소 식탁에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는 즉석식품을 자주 섭취했다면, 이제부터 몸이 좋아하는 건강한 식단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