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피곤해요
요즘 여자들은 절대 믿고 거르는 남자 유형
무조건 만나지 말아야 할 남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만나면 피곤한 남자는 분명히 있습니다.
만약 이런 남자를 만나면 연애가 점점 피곤할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습니다.
나를 피곤하게 하는 남자가 아닌 행복하게 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합니다.
오늘은 만나면 피곤한 남자 스타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모두에게 다정한 남자
첫 번째는 모든 여자에게 다정한 남자입니다.
남자들은 여자친구가 내 친구들, 지인들에게 예의를 지키고 다정하고 살갑게 대해주면 좋아합니다.
내 지인들 사이에서 내 여자친구의 평판도 좋아지기 때문이죠.
그래서 본인도 그렇게 행동을 해서 좋은 평판을 얻고자 여자친구의 친구들에게까지 다 잘해주려 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자들은 나 이외에 어떤 여자에게도 잘해주는 걸 그냥 싫어합니다.
나 이외에 허용되는 여자는 우리 엄마나 언니, 동생 말고는 없습니다.
잘해주는 것도 적당히 해야지 나보다 잘해주는 건 안됩니다.
모든 여자들을 만족시키려는 남자는 연애할 때 여자친구를 화나게 할 확률이 높습니다.
따뜻한 남자를 말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 굳이 여러 여자를 다 챙겨주려고 하는 남자는 피곤합니다.
집 없는데 좋은 차 타는 남자
두 번째는 집 없는데 좋은 차 타는 남자입니다.
벌이는 평범한데 명품만 두르는 남자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부모님이 여유가 있어서 내 모든 것을 지원해 주는 금수저나 벌이가 되는데 이렇게 생활하는 남자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집은 월세를 살면서 풀 할부로 고급 세단, 외제차 타는 삶을 사는 남자들을 말하는 겁니다.
보여주는 것을 위해서 내가 메꿔야 하는 삶을 사는 분이라면 앞으로도 계속 속은 빈 채 껍데기만 포장하며 살아야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벌이는 평범하면서 명품 옷, 명품 신발을 신는 남자를 본인이 앞으로 감당할 수 있을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당연히 몇 개 좋은 아이템 갖고 있는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허세, 허영이 있는 남자는 피곤하다는 뜻입니다.
자기 고집 안 세다고 하는 남자
세 번째는 자기 고집 안 세다고 하는 남자입니다.
정말 고집이 센 사람들 특징은 자기가 고집이 센 걸 모른다는 겁니다.
“응 나 고집 좀 있어”
“나 고집 세” 하면 고집 센 거 맞습니다.
그런데 이것보다 고집이 더 센 사람은 “나는 고집 안 센데?” 하면서 고집 세다고 하면 화내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고집이 있습니다.
줏대 없는 것보다 어느 정도 고집은 나쁘지 않은 것이고 있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집이 억지스럽고 과하면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듭니다.
“너 고집 진짜 세다” 하면 화내는 사람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이런 남자를 만나다 보면 굉장히 피곤한 일들을 마주하게 될 겁니다.
마마보이
네 번째 마마보이입니다.
피하는 게 좋은 남자 중에 마마보이 항상 들어가는 단골입니다.
좋은 가족의 일원으로 그냥 엄마 말을 잘 들어주는 남자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마보이는 모든 결정권을 엄마에게 맡기는 남자입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자기 주관 없이 모든 결정권을 엄마에게 맡기는 남자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마마보이는 정신적으로 독립을 하지 못했다는 거고 이걸 감당하려면 너무 피곤합니다.
가족에게 조언을 구하는 걸 넘어서서 최종 결정권을 엄마의 의견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남자라면 고부갈등을 일으킬 확률이 100%입니다.
성인이라면 정신적으로 부모에게 독립된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오늘은 만나면 피곤한 남자 스타일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피곤한 스타일은 거르고 행복하게 해줄 남자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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