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부추전할때 이걸 넣으면 맛이 화 살아납니다

앉은 자리에서 10장은 순식간에 먹어버리는 바삭한 부추전 만드는 방법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바삭한 전이 땡기기도 합니다.

특히 빗소리와 전부치는 소리가 거의 같아서 그런거라고 하는데요.

전은 여러가지 재료에 따라서 그 맛이 달라집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전 종류가 김치전, 부추전 등이 있는데요.

집에서 만들면 질척이는 전이 완성이 되는데 이 과정을 안 거쳐서 그런 거라고 합니다.

오늘은 누구나가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다는 바삭한 부추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삭한 부추전 레시피

우선 부추 200g을 준비합니다.

 끝부분이 지저분하면 잘라주시고 부추는 약 4cm 간격으로 썰어주세요.

쪽파는 두꺼운 흰 뿌리 부분을 반으로 가른 뒤에 부추와 똑같이 약 4cm 간격으로 썰어줍니다

청양고추 1, 홍고추 1개를 준비합니다.

청양고추는 끝부분을 살짝 정리한 후에 길게 반으로 갈라서 얇게 썰어 줍니다.

오징어 몸통은 1.5cm 간격으로 썰어 줍니다.

 그리고 반대 방향으로 다시 1.5cm 간격으로 썰어줍니다.

 1.5cm 의 정사각형 모양으로 썰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썰어 놓은 오징어에 부침가루 20g을 넣고 골고루 묻혀줍니다.

 이 과정을 해두면 부추전 반죽을 할 때 절때 질척이지 않는 반죽이 완성됩니다. (중요!)

부추와 쪽파, 청양고추에 부침가루 30g을 넣고 고루 버무려 줍니다.

위의 오징어와 마찬가지로 부침가루로 겉면을 코팅하여 두어 반죽이 질척이지 않도록 하는 과정이니 꼭 해주세요!

부침가루 100g, 튀김가루 100g, 소금 1/3 작은스푼,  300ml를 넣고 반죽을 잘 저어줍니다.

 여기에 위의 채소와 오징어를 넣고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미리 밀가루 코팅을 해두어서 재료들이 반죽에 잘 접착이 되어서 물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프라이팬을 중불에서 달군 후에 식용유를 두릅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부추전 반죽을 올립니다.

 한 쪽 면이 익어가면 윗 부분에 빵가루를 약간 뿌려줍니다.

 빵가루가 바삭한 부추전을 완성합니다. (중요!)

 

, 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기호에 맞게 초간장을 만들어서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이렇게 집에서 바삭한 부추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부추전을 부칠때 튀김가루를 위에 뿌리는 것만으로도 바삭한 부추전을 만들 수 있다고 하니 꼭 기억해 두셨다가 오늘 저녁에는 부추전을 만들어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5'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간단 콩나물밥  (0) 2023.06.20
전찌개 만드는 방법 레시피.  (0) 2023.06.18
김치볶음밥 황금레시피  (0) 2023.06.17
감자는 이렇게 삶으세요  (0) 2023.06.17
나박물김치담그는 법.  (0) 202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