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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길 | 길 찾기 |
동해고속버스터미널에서 자동차로 5분(시내버스로 10분) | |
영업시간 | |
매일 |
09:00 - 18:00 |
전화번호 | 033-539-3630복사 |
가격표 | |
어른 | 4,000원 |
청소년, 군인(일반사병) | 3,000원 |
어린이 | 2,000원 |
주차료 | 소형 1,000원 |
주차료 | 대형 2,000원 |
단체 | 어른 3,500원 |
단체 | 청소년, 군인(일반사병) 2,500원 |
단체 | 어린이 1,500원 |
강원도민 | 어른 2,000원 |
강원도민 | 청소년, 군인(일반사병) 1,500원 |
동굴 입구에는 동굴 생성물의 형성과정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과 영상실도 있다.
초·중·고 수학여행단과 현장 체험에 나선 학생들이 이곳을 즐겨 찾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석회암 수평동굴인 천곡동굴 내부엔 국내에서 가장 긴 천장용식구를 비롯, 커튼형 종유석, 석회화단구, 종유석 등 다양한 동굴생성물이 산재해 있다.
동굴을 관람하려면 안전모를 착용해야 한다. 안전모를 착용하고 탐방로를 따라 들어가며 비경을 연출하는 각종 2차 동굴생성물을 관람하다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1시간 가량이면 동굴 내부를 모두 둘러볼 수 있어 큰 부담도 없다. 한마디로 도심 속에 자리잡고 있는 동굴을 가볍게 살펴보며 태고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는 셈이다.
이같은 까닭에 천곡동굴엔 매년 40만명 가량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연간 입장료 수입도 6억여원에 달한다.
2005년 천곡동굴 안에서 환경부가 멸종위기종 제1호로 지정한 세계적인 희귀종인 황금박쥐(학명 붉은박쥐)가 출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쥐목 애기박쥐과 동물인 황금박쥐의 원래 색은 집박쥐와 마찬가지로 붉은색을 띤 등황색이다. 그러나 플래시 등의 빛을 받으면 오렌지색으로 빛난다.
2004년 10월 29일에 이어 약 9개월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황금박쥐는 야간개장 시간에 다시 나타나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동굴탐방의 묘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황금박쥐는 1996년 천곡동굴 개관 이래 대부분 겨울 동면기간인 11월부터 이듬해 봄까지 가끔씩 발견됐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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