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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용인시 똑버스 운행
용인시에서도 2025년부터 ‘똑버스(DRT)’ 서비스가 새롭게 도입됩니다. 아래에 정리해 드릴게요.
2025년 6월 23일부터
처인구 이동, 남사읍 지역에
부르면 달려오는 똑버스 운행이 시작됩니다!

똑버스란?
승객이 부르면 승객이 있는 곳(인근 버스정류장)으로
버스가 오는 방식으로 노선을 대체하는 새로운 운영체계를 말합니다.
똑버스 사용으로 대중교통 이용, 더 편리하게!
운행기간
2025. 6. 23.(월) ~ 계속
운행구역
처인구 이동, 남사읍 내부(외부 지역 불가)
정류소
처인구 이동, 남사읍 내 기존 버스정류장
차량대수
6대
운행시간
06:00~22:30
※ 호출마감 22:00
이용요금
성인 1,450원 / 청소년 1,010원 / 어린이 730원
※ 시내버스 요금 동일
※ 교통카드 사용 및 개인별 환승 가능
호출방식
똑타 앱 실행 및 콜센터(1688-0181) 전화 호출
🚌 2025년 용인 똑버스 운영 계획
1. 처인구 남사읍·이동읍 지역 DRT 도입
언제부터? 경기도와 용인시가 협의해 올해 초 한정면허를 발급받고, 5월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차량 구성 및 투입 규모: 15인승 승합차 6대가 투입되며, 시내버스 요금(기본 1,450원)과 통합환승할인 적용됩니다
2. 기능과 특징
수요응답형 교통(DRT): 승객이 호출하면 경로가 실시간으로 생성되고 탑승 가능
통합 환승 할인: 시내버스 및 지하철과 연계 시 환승할인이 적용됩니다
3. 기존 교통 취약지 지원 확대
‘행복택시’ 서비스 확대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분기 월 10회에서 15회로 확대 예정입니다
용인시 교통정책 전반
용인시는 맞춤형 교통서비스에 힘쓰며, 똑버스 도입을 핵심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처인구 외 광역철도·버스 노선도 함께 확충 중이며, 스마트 횡단보도, AI 교통신호 등 교통 인프라가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요약
항목 내용
대상 지역 처인구 남사읍·이동읍
시작 시점 2025년 5월 경 (면허 발급 직후)
차량 규모 15인승 6대
요금 1,450원 + 환승할인 가능
호출 방식 앱 통해 실시간 호출 (똑타 앱 사용)
추가 서비스 행복택시 이용 횟수 월 15회로 확대
지역별 도입 시기
수원·의왕·여주는 이미 시범 또는 정식 도입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용인시는 5월 중순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이용 팁
호출 방법: ‘똑타(ddokta)’ 앱에서 호출, 예약 및 결제까지 가능
환승 할인 적용: 호출 시, 시내버스·지하철과의 통합환승 할인 시스템 이용 가능.
행복택시도 활용: 교통 취약지에서는 똑버스 외에도 행복택시가 월 15회 지원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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