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이국적이며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다.
이곳은 원래 24번 국도였는데 이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군청~금성면 원율삼거리 5km 구간에 5년생 1,300본을 식재하여 조성한 길이다.
가로수길의 총길이는 약 8.5km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길가에 높이 10~20m의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다.
메타세쿼이아길을 가다 보면 이국적인 풍경에 심취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도의 길목으로 빠져들고 만다.
‘꿈의 드라이브코스’라고 불리는 이곳은 마치 초록빛 동굴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이며, 푸른 녹음이 한껏 자태를 뽐내는 여름이 드라이브하기에 가장 좋다.
이러한 아름다움으로 인해 산림청과 생명의 숲 가꾸기운동본부 등에서 주관한 ‘2002 아름다운 거리숲’ 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용시간
하절기(5~8월) 09:00~19:00
동절기(9~4월) 09:00~18:00
쉬는날
설날 및 추석 당일
주차시설
가능
문의및안내
061-380-3149
촬영장소
영화 ‘와니와 준하’ 촬영지
영화 ‘화려한 휴가’ 촬영지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촬영지
이용가능시설
굴다리 갤러리, 관방제림, 가로수길 쉼터(카페) 등
입 장 료
[개인]
- 어른 2,000원
- 청소년, 군인 1,000원
- 어린이 700원
[단체(20인 이상)]
- 어른 1,600원
- 청소년, 군인 700원
- 어린이 500원
※ 무료 : 담양군민, 만 6세 이하,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화장실
있음
나무숲길을 걷는것 뿐인데 검색해보니 입장료가 2천원이 있다해서 의아했는데 가로수길 안쪽으로 생태관 등이 있어서인듯 했어요
메타세콰이어길 들어설때 입장료 받는 곳이 있었는데 받는 분이 특별히 계시진않아 그냥 들어갔으나 안쪽에 생태관이며 전시관 등등은 어떻게 입장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는 길만 걸었습니다
길은 꽤 긴데 양쪽으로 엄청난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있어 그늘이 형성이 되고 옆쪽으론 호숫가라 그리 덥진않았어요 단조로운 하나의 쭉 뻗은 길이라 심심할수있어 체험관 등을 함께 방문해보면 좋을것 같고 나뭇잎이 물드는 가을에 한번 더 방문해보고 싶어요 산책하기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