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폭포공원

용마폭포공원으로 떠나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용마폭포공원으로 오세랑
⠀골재 채취장으로 사용하였던
용마산 암절벽을 이용하여 당시 동양 최대의
인공폭포와 공원을 조성한 곳이
바로 용마폭포공원인데요
용마폭포공원의 인공폭포는
총 세 갈래의 폭포 줄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중앙 용마폭포 (폭 3~10m, 2단 높이 51.4m)
좌측 청룡폭포(높이 21m),
우측 백마폭포(높이 21.4m)
 2025년 용마폭포공원 인공폭포는
8월 31일(일)까지 운영되며
 7월 12일(토)부터 8월 31일(일)까지
폭포 집중 운영기간을 실시합니다.
주말에는 야간 가동도 진행하오니
용마폭포공원의 야경 속에서 만나는
절경도 꼭~ 놓치지 마세요

길찾기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 250‑12에 자리한 용마폭포공원은 인공폭포, 산책로, 체육시설을 모두 갖춘 도심 속 자연 힐링 공간입니다.

주요 특징

• 동양에서 가장 높은 인공폭포로, 높이 약 51.4m의 중앙 용마폭포와 각각 21m가량의 좌우 청룡폭포와 백마폭포 세 갈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원래 채석장이었던 용마산 암절벽을 활용해 아름다운 폭포 경관을 조성한 곳입니다
• 폭포 아래에는 작가 정지현의 공공미술 작품 ‘타원본부(Oval Camp)’가 설치되어 있어 예술 감상도 가능합니다 

 운영 및 이용 정보

• 공원은 연중 24시간 무료 개방됩니다 
• 인공폭포는 5월부터 8월까지 한정되어 운영되며, **성수기(7월 하순~8월)**에는 평일 4회, 휴일 최대 5회(야간 포함) 가동됩니다. 비성수기에는 평일 3회, 휴일 4회 운영됩니다. 우천 시에는 가동이 중지됩니다

교통 및 산책 코스

•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6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초행자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주차장도 있으며 자가 이용 시에도 편리합니다: 공영주차장, 장애인 및 여성 전용 공간 포함
• 산책 및 등산 경로로 용마산 정상(해발 348m)까지 이어지는 코스가 있으며, 중랑둘레길과도 연결됩니다. 정상부 전망대에서는 한강과 서울 도심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부대시설 및 즐길 거리

• 국제규격 인공암벽등반장(높이 17m, 폭 30m)이 공원 내에 있어 클라이밍 체험이 가능하며, 영화 <엑시트>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 축구장, 배드민턴장, 야외 운동 기구, 어린이 놀이터, 연못, 수영장(Family pool?), 맨발 걷기 길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 온가족 나들이에 적합합니다 

 방문 팁 & 추천 포인트

• 폭포가동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시원한 물줄기 감상을 놓치지 않습니다.
• 아침 시간대는 상대적으로 고요하고 사진 촬영에도 좋습니다.
• 등산화 또는 편안한 운동화 착용을 추천하며, 등산 후에는 폭포 앞 쪽에서 산의 땀을 식히는 힐링 타임으로 제격입니다 
• 피크닉 용 돗자리나 간단한 간식이 있으면 더욱 즐겁습니다.

요약 한눈에 보기

항목내용

위치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 250‑12
입장료	무료
운영 시간	24시간 개방
인공폭포 운영	5~8월 한정, 일일 최대 5회 가동
교통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2번 출구에서 도보 6분
주요 시설	폭포, 암벽등반장, 운동 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산책 및 등산 코스	용마산 정상→중랑둘레길 연결 가능

서울 도심 가까이에서 시원한 폭포 소리와 함께 산책, 운동, 예술 감상까지 가능한 용마폭포공원, 특히 여름철 방문 시 인공폭포 가동 시간에 맞춰 꼭 들러보세요. 아직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