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국립중앙박물관은 2024년 특별전으로 ‘푸른 세상을 빚다 : 고려 상형청자’를 
개최합니다.
‘푸른 세상을 빚다 : 고려 상형청자’는 천여 년 전, 고려인이 이루어낸 동·식물, 인물 등의 특정 형태를 본떠 만든 상형청자의 무한한 아름다움과 이야기를 살펴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보 '청자 사자모양 향로' 등 지정문화유산 21건을 비롯하여 국내외 300여 건 등 고려시대 상형청자를 독립된 주제로 다루는 첫 번째 전시입니다.
상형청자에 응축된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고, 국내외 주요 작품과 최신 연구성과를 반영한 신자료를 바탕으로 상형청자의 다채로운 양상과 함의, 역사, 기종과 소재, 신앙 등 관련 내용을 총망라하여 조명합니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형적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고려 상형청자의 아름다움과 그 의미를 마음속에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푸른 세상을 빚다 : 고려 상형청자]
2024. 11. 26.(화) ~ 2025. 3. 3.(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2 
[예매 안내]
✔️ 예매처: 네이버/티켓링크
✔️ 일반판매: 11.11.(월) 오픈 
※ 온라인 예매의 취소, 환불은 티켓 판매처의 정책을 따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