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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운동 기념관
 
 
 
 

민주화 운동 기념관(민주화운동기념관)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정리해봤어요.

민주화운동기념관 개요

  1. 설립 배경 및 의미
    • 이 기념관은 과거 남영동 대공분실이 있던 자리에 세워졌습니다. 
    • 남영동 대공분실은 과거 군사 정권 시절에 고문과 인권 침해가 있었던 장소로, 국가 폭력의 상징적인 공간이었어요.
    • 이를 민주주의와 인권, 민주화 운동의 기억을 계승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곳입니다. 
  2. 건축 구조 및 구성
    • ‘M1’ (신관), ‘M2’ (구 대공분실), 그리고 교육·민주마루 공간이 있는 ‘E’ 건물로 나뉩니다. 
    • M1에서는 민주화 운동의 역사, 주요 사건, 기억, 미래에 대한 전시 등을 볼 수 있어요. 
    • M2는 실제 옛 대공분실 공간이므로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3. 운영 정보
    •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1길 37 
    • 관람 시간: 화요일 ~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 휴관일: 매주 월요일, 설날·추석 당일 등 
    • 관람료: 무료 
    • 예약: M2 구역은 사전 예약이 필요함 전시 및 프로그램
    • 개관 기념 특별전, 상설전시 등 민주화 운동의 다양한 면모를 담고 있음 
    • 2025년에는 무용, 미디어아트 등을 활용한 공연 ‘Exhibition of Democracy – 민주주의에 말을 걸다’가 열림. 
    • 도슨트 (전시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되는데, 특히 주말에는 댄스+해설 형식의 도슨트가 있음. 
  4. 의의
    • 단순한 기념관을 넘어서, 과거의 국가 폭력과 민주화 투쟁을 기억하고 성찰하는 공간입니다. 
    • 민주주의와 인권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미래 세대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요.

원한다면 주요 전시 항목, 추천 코스, **방문 팁(예약 방법, 도슨트 일정 등)**도 같이 알려드릴 수 있어요. 할까요?

 
 

민주화운동기념관(서울)의 주요 전시 항목추천 관람 코스를 아래에 정리해봤어요.

주요 전시 항목

민주화운동기념관은 크게 **M1(신관)**과 **M2(옛 남영동 대공분실)**로 나뉘며, 각 공간마다 다른 테마로 전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M1 (신관) 전시

  1. 한국 민주화 운동 역사
    • 지하 1층부터 지하 2층에 걸쳐 한국의 민주화 운동 역사를 연대기적으로 보여주는 전시가 있음.
    • 예: 4·19 혁명, 유신 반대 운동, 6·10 민주항쟁 등 주요 민주화 사건을 다룸. 
    • 당사자들의 목소리, 사진, 문서, 체포 영장, 시국 선언문 등이 포함됨. 
  2. 민주의 기억 (미디어 아카이브)
    • 지하 2층 쪽에 터치형 모니터(약 30대)로 구성된 미디어 아카이브가 있으며, 장소·사물·노래 등과 민주화 운동을 연결하는 다양한 영상 전시가 있음. 
    • 약 50여 편의 민주화 운동 관련 영상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볼 수 있는 대형 터치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다는 보도도 있음. 
  3. 민주주의, 내일을 꿈꾸다
    • 특별 전시로, 민주주의의 미래와 가치를 주제로 “내일의 민주주의”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공간이 있음.
    • 이 전시를 통해 자유, 평등, 참여 등 민주주의 기본 가치를 관객이 스스로 성찰할 수 있게 설계됨.
  4. 민주의 어제 그리고 내일
    • M1 1층에서 볼 수 있는 전시로, 역사적 인물의 발언을 통해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자유, 평등 등)를 재조명함. 
    • 관람자에게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를 질문하게 만드는 구성임.
  5. 기억의 벽 & 기억의 통로
    • 민주화 운동으로 사망 또는 희생된 인물 136명의 이름이 새겨진 ‘기억의 벽’이 있음. y
    • 아직 밝혀지지 않은 피해자를 상징하는 ‘기억의 통로’라는 공간도 있음
  6. 특별도슨트 프로그램 – 춤으로 전하는 기억
    • 도슨트가 말과 몸짓으로 민주화 역사를 재현하는 프로그램이 있음. 
    • LED 스크린, 음악, 조명 등과 결합되어 예술적으로 표현됨. 
    • 공연 일정: 금요일 ~ 일요일 라이브 공연, 평일은 영상 버전 있음

M2 (옛 남영동 대공분실) 전시

  • M2는 고문이 실제로 자행되었던 남영동 대공분실 건물을 보존한 공간으로, 매우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전시관임. 
  • 내부에는 고문실, 조사실, 고문 도구, 감시 설비(카메라, 마이크) 등이 전시되어 과거의 실체를 생생하게 전달함. 
  • 특히 **사운드스케이프(소리 환경)**를 활용한 전시가 인상적임: 200개가 넘는 스피커로 당시의 소리(철문 소리, 발걸음, 물소리, 증언 등)를 재현하여 관람자가 공간의 공포와 긴장을 체감하게 함. 
  • 또한, 대공분실 내 간첩 조작 사건 등 국가 폭력의 구조적 측면을 다룸. 
  • 일부 층(3층 특수조사실 등)에서는 구체적인 고문 내용이 전시되어 있어 어린이 관람 제한이 있음. 

추천 관람 코스

다음은 민주화운동기념관을 효율적이면서 의미 있게 관람할 수 있는 코스 제안입니다.

  1. 입구 → M1 (신관) 먼저 관람
    • 정문으로 들어가 M1 1층부터 시작 → “민주의 어제 그리고 내일” 전시 감상.
    • 이어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 “한국 민주화 운동 역사” 전시 관람.
    • 지하 2층으로 더 내려가 “민주의 기억” 미디어 아카이브 및 “민주주의, 내일을 꿈꾸다” 특별 전시 보기.
  2. 중앙홀 및 특별 공간 탐방
    • M1 중앙홀이나 기타 공간에서 도슨트 공연이 있을 경우 일정 확인 → “몸으로 부딪힌 역사” 특별 도슨트 참여.
    • 공연 후, 기억의 벽과 기억의 통로 공간을 방문해 사색의 시간 갖기.
  3. M2 (구관) 관람 — 사전 예약 필수
    • M1 관람을 마친 후 M2로 이동. M2는 사전 예약이 필요함. 
    • 안내데스크에서 M2 예약 확인 후 입장.
    • 각 층(1층 ~ 5층) 탐방: 조사실, 고문실, 나선형 계단, 과거 간첩 조작 사건 등 소리와 시청각 전시를 체험.
    • 공간별 사운드스케이프를 천천히 들으며 당시의 공포 및 긴장을 느껴보기.
    • 중요한 전시물(전화기, 고문 도구, CCTV 화면 등)을 놓치지 말고 살펴보기.
  4. 마무리 및 성찰 공간
    • 관람 후 나오는 통로 혹은 민주광장 쪽으로 이동 →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공간에서 잠시 쉴 수 있는 여유 가져보기.
    • 관람 중 떠오른 생각, 질문, 감정들을 메모하거나 사진으로 남겨도 좋음.

팁 & 주의사항

  • M2는 조명이 어두운 공간이 많고, 고문 관련 사운드가 포함되어 있어 민감할 수 있음. 특히 어린이(12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고, 일부 공간은 관람 제한이 있음.
  • 예약을 꼭 사전에 해야 함: M2 관람은 예약자에 한해서만 가능하고, 예약 후 무단 불참 시 일정 제한이 생길 수 있음. 
  • 관람 시간 맞추기: 정기 해설 프로그램(해설사 안내) 시간을 확인해서 맞추면 전시 이해가 더 깊어짐.
  • 대중교통 추천: 기념관 주차 여건이 좋지 않다는 안내가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이 편함.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1길 37 민주화운동기념관
1남영역 1번 출구에서 164m미터
찾아가는길
https://www.kdemo.or.kr/exhibit/democratiz.
영업시간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10:00 - 18:00

10:00 - 18:00

10:00 - 18:00

10:00 - 18:00

10:00 - 18:00

10:00 - 18:00
- - 입장 마감은 17시입니다.
전화번호
02-6440-8800복사
홈페이지
https://www.kdemo.or.kr/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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