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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조심해야 하는 6가지 비밀

 

하나 : 나의 사생활을 필요 이상 말하지 마라

시간이 지나면 인간관계는 계속해서 바뀐다. 지금은 아주 가깝지만 몇 년 뒤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사람 사이다.

어떤 관계도 영원할 수 없다.

만약 나의 깊은 사생활을 다 아는 사람과 관계가 안 좋았으면 골치가 아플 것이다.

자신의 얘기를 많이 하게 되는 순간 내 의도와는 다르게 잃는게 많아지는 걸 경험하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기에 타인의 고통에는 둔감하다.

따라서 당신의 사생활이 흥미롭다면 이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위로해 주는 것이 아닌 주위로 퍼져 심심풀이로 소비되거나 언젠가 나에게 비수가 되어 돌아올 뿐 나에게 이득이 되는 경우는 드물다.

특히 안 좋은 습관이나 가정사는 더욱 타인의 판단과 비판에 노출되지 않게 조심해라

삶의 특정 부분을 비밀로 유지하는 것은 더 품위 있고 존중받아야 할 대상이라는 인식을 줄 것이다.

: 나의 약점을 말하지 마라

말은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지만 천 사람의 귀로 들어간다.

질병은 입을 쫓아 들어가고 화근은 입을 쫓아 나온다.

어쩔 수 없이 약점을 얘기해야 할 때도 결코 전부를 드러낼 필요는 없다.

우정이 깊지 않다면 깊은 대화를 나누지 말라 자신과 관련이 없는 말은 하지 말아라.

한번 입으로 내뱉어 버리면 두 번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으므로 항상 조심해야 한다.

눈치를 보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내가 이 말을 해도 적절한가? 라고 자신에게 물어보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수다쟁이처럼 말을 많이 한다고 인기가 좋은 것도 아니고 인정을 받는 것도 아니다.

괜한 한마디에 실수가 그대가 만들어 온 이미지와 명예를 닦아 내릴지도 모른다. 들려주어도 괜찮은 말이 있고 감추는 것이 나은 이야기도 있다.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먼저 주의 깊게 다른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때를 기다려라.

사람들을 관찰하며 한 번 더 생각하면 공개해도 좋을지 비밀로 해야 좋을지 분명해지기 마련이다.

씁쓸하지만 인간은 타인의 약점을 통해 위안을 얻고 자신도 모르는 새 은근히 즐긴다.

약점은 다른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가 아닌 스스로 극복해야 하고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음을 명심해라

: 다른 사람의 단점을 말하지 마라

누군가의 안 좋은 점을 쉽게 내뱉는 것은 나의 이미지를 점점 부정적으로 만든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뒷담화를 같이해서 한 편인 듯 느껴져도 결정적인 순간엔 결국 의심하게 된다.

사회적으로 신뢰가 필요한 좋은 기회들을 놓치게 될 것이다.

자신의 입에서 나간 말은 본인에게 돌아온다.

비판이란 쓸데없다.

왜냐하면 비판은 인간을 방어적 입장에 서게 하고 대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을 정당화하도록 인간 힘을 쓰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비판은 위험하다.

인간의 소중한 자존심의 상처를 입히고 원한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내뱉는 말은 상대방의 가슴속에 수십 년 동안 화살처럼 꽂혀 있다.

비난은 부메랑이 되어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

남을 심판하지 않는다면 나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사람의 잘못은 그 자신의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남의 잘못을 돌이켜 자신을 반성하라

부정적인 이야기는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사회생활에 큰 유익이 된다.

상대의 의견에 반대하거나 잘못됐음을 가르쳐 주어야 할 때도 직설적으로 말하지 말고 상대가 잊고 있던 사실을 우연히 떠올린 것처럼 은근슬쩍 재치 있게 말해라

가까운 친구나 가족에게도 충고라며 이게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 이야라고 하는 것은 실상은 너는 틀렸고 나는 맞는다는 뜻이다.

우리는 다 개인의 사정이 있기 마련이다.

공감해주고 들어주는 걸로 충분하다.

부정적인 말, 뒷담화 불필요한 조언뿐만 아니라 충고도 함부로 하지 마라

: 자신을 자랑하지 마라

신이 인간에게 한계의 입과 두 개의 귀를 준 것은 말하는 것보다 2배 더 많이 들으라는 이유에서다.

무심코 내뱉은 자랑이 뜻밖의 오해를 부르거나 상대방에게 질투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상황을 책임져야 하는 사람은 자랑을 내뱉은 바로 나 자신이다.

그러므로 입을 열 때는 주의하고 또 주의하자,

철학의 아버지 소크라테스는 이렇게 말했다.

무슨 말이든 해라그러면 내가 너를 이해할 수 있으리라 주고받는 말속에 심리와 성격이 고스란히 담긴다는 사실을 그는 이미 알고 있었다.

남들이 나를 칭찬하기도 전에 내가 먼저 자랑하고 떠벌리는 것은 그 일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점점 사람을 볼품없게 만든다.

만날 때마다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사람을 보면 반감이 생기지 않던가 당장은 필요에 의해 곁에 있더러도 원래 떠날 사람들을 포함해 좋은 사람도 당신을 떠나게 될 것이다.

오히려 진짜 현명한 사람들은 겸손을 활용해 불필요한 질투심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한다.

상대가 나에게 질투를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일 좋은 처세다.

자신의 선행도 말할수록 오만해 보이기 쉽다. 진실한 마음이 가려지고 내가 이 정도 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과시용으로 남게 될 것이다.

굳이 드러내지 않아도 당신의 베풂을 기억하는 소수의 몇 명이 언젠가 당신에게 중요한 도움을 줄 때가 올 것이다.

다섯 : 당신의 돈에 대해 이야기하지 마라

세상에서 가난보다 더 사람의 사기를 꺾는 것은 없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돈에 대한 근심은 있을 것이다. 그러니 돈 얘기는 꺼내지 말라! 듣는 사람은 기가 죽고 말한 사람도 자칫하면 그 친구까지도 잃게 될 수 있다.

사람을 상처 입히는 것에는 세 가지가 있다. 번민, 말다툼, 텅빈 지갑이다.

그중에서 텅빈 지갑이 가장 크게 사람을 상처 입힌다.

그렇기에 인간은 저 사람이 나보다 더 많은 것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도 상처받는 존재이다. 앞에선 다들 박수 쳐줘도 속마음은 그렇지 못하다.

나보다 돈이 적으면 무시하고 많아지면 질투 하는게 본능이다.

질투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니 이를 막을 수는 없다.

그러니 먼저 대비하고 항상 방어막을 친다고 생각해라 특히 자신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지인이 부자가 된 경우 친밀감이 있을수록 시기의 강도가 세진다.

그러면서도 당연한 듯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기대하며 당신에게 받는 것이 당연한 듯 행동하기 쉽다. 결국 그 관계는 끝을 맞이한다.

그렇기에 아무리 친한 친구나 가족한테라도 당신의 돈에 대한 이야기는 절대 하지 마라~

여섯 : 당신의 목표에 대해 말하지 마라

다른 사람에게 당신의 목표를 얘기했을 때 좋은 결과로 돌아오는 일은 극히 드물다.

그저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귀중한 힘을 낭비하고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고 당신을 질투하는 사람의 반론을 들을 수 있다.

그들은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이 많아지는 것을 경계하기에 더 나아지려는 사람을 철저히 뭉개려 할 것이다.

아진 시작도 안 한 목표를 남들에게 말하는 것은 당신의 목표를 멀어지게 하는 일이다.

또한 사람들이 당신에게 하는 조언은 생각보다 더 제각각이고 상대적일 확률이 높다.

어차피 그 목표를 만들고 이루어내야 하는 것은 내 자신이다.

어느 정도 이룰 때까지 내 목표를 감추라는 것이 모순적으로 들리겠지만 목표를 말하면서 느끼는 성취감보다 실제 노력은 더 부진해지거나 여기저기서 들리는 말들로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모하는 경우가 더 많다.

최대의 승리는 자기 자신을 정복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 정복당하는 것은 최대의 수치다.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자만이 행복을 얻음을 기억해라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 명예, 학력 또는 집안일까?

하버드 대학교에서는 이를 밝히기 위해 약 75년 동안 무려 700명을 대상으로 행복의 요인에 대해 추적 조사를 진행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조사한 결과 우리의 행복을 향상 시키는 것은 모두가 예상했던 학력, , 명예 등이 아니라 좋은 인간관계라는 것이 밝혀졌다.

, 인간의 행복은 집안, 학력, 주거환경, 수입이 아니라 인간관계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단 한 병의 친구라도 좋으니 진심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는지가 인생의 행복의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대인관계가 좋은 상황 즉,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는 상황에선 긴장이 풀려 뇌가 건강하게 유지되고 심신의 고통이 완화되는 반면에 고독을 느끼는 사람은 병에 걸린 확률이 높고 수명이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부자나 사회적 지위가 높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고 유지할 수 있을까?

많은 위인들은 이에 대해 말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누군가와 처음 만나고 상대방을 파악할 때 이 사람이 나와 잘 지낼 수 있는지 없는지 대화를 통해서 판단한다.

1시간만 상대방과 이야기해도 이 사람이 나와 맞는 사람인지 혹은 안 맞는 사람인지 알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상대방도 나에 대해 말로 판단하기 때문에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입을 잘 지켜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말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본심과 다른 말을 하는 경우도 있고 조금 지나치게 과장하며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본인 이야기를 실컷 한 후 집에 돌아와서 차라리 말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라고 후회하고 이불을 걷어찬 적이 있지 않은가요?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경험을 무수히 많이 겪었기 때문에 플라톤이 항상 비밀로 지키라고 말한 6가지 조언이 가슴 깊이 와 닿았습니다.

수많은 위인들은 항상 침묵을 강조합니다. 그들은 자신에 대해 과도하게 털어놓으면 사람들과 더 가까워지기보다 오히려 멀어진다는 걸 계속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비록 입을 닫고 비밀을 지키는 일은 쉽지 않지만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서 꼭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잠들기 전 항상 오늘 한 말에 대해 후회하는 분이라면 오늘 플라톤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6가지 비밀을 잘 지켜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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