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99%가 모르는 방법입니다
휴대폰 배터리 완전히 꺼졌을 때 바로 충전하는 획기적인 방법
외출을 했는데 깜빡하고 충전을 시키지 않아 스마트폰 배터리가 나간다면 황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보조 배터리가 없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곤란하겠죠.
휴대폰만 있으면 아주 편리한 세상이지만, 갑작스런 휴대폰의 방전은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
기본적인 통화는 물론 대중교통, 뱅킹, 검색, 지도, SNS, 영화감상, 유튜브 등의 스마트폰의 활용 범위에 비해 배터리의 용량과 사용시간은 다소 뒤쳐져 있는게 사실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방전된 내 휴대폰, 주변에 충전기는 없어 당황스러울 때, 내 휴대폰을 다시 살아나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휴대폰 배터리 심폐소생법
삼성 갤럭시 폰에 대해서 알려 드릴 이 배터리 심폐소생법은 바로 무선 배터리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이미 알고 계신 분도 계실테지만, 아마 모르고 계신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실꺼라 예상합니다.

일단 내 휴대폰 ON 상태에서 화면을 위에서 두 번 쓸어내려 주시면 내 휴대폰에서 사용이 가능한 기능들이 나열되는 창이 뜹니다.
파란색 기능들은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 기능이고, 사용하지 않는 기능은 회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것은 현재 내가 사용하지 않고 있는 기능입니다.
여러 가지 기능들 중에 살펴보시게 되면 ‘무선배터리 공유’라는 기능을 누르시고, 휴대폰의 뒷면을 맞대게 되면 충전이 시작됩니다.
충전을 위해서는 상대방의 무선배터리 공유기능 또한 ON되어 있어야 하며, 상호간의 배터리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인 것입니다.
이처럼 휴대폰끼리 뒷면을 겹쳐 배터리를 공유하는 이 기능은 이어본이나 스마트워치와 같은 경우에도 배터리 방전시 충전 적용이 가능합니다.

공유할 배터리양 또한 지정이 가능하여 잔량 한도 30%~90%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너무 아낌없이 주는 일이 없도록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긴박한 순간에 배터리를 도움받을 수 있는 이 기능은 삼성 휴대폰의 경우 갤럭시S10 이상의 버전에서는 대부분 사용이 가능한데, 꼭 확인해 두셨다가 정말 필요한 순간 아주 유용하게 이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알아두시기를 바라며 주위에도 많은 공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