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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도 소용 없어요

 

 

속옷 갈아입는 주기와 팬티 교체 주기 중요한 이유
대부분은 속옷 매일 갈아 입을텐데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교체주기라는 사실 아셨나요?
자주 빨아 입어도 교체 시기를 놓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속옷 교체 주기와 이유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속옷 교체 주기 중요한 이유
뉴욕대 미생물 병리학과 르노 교수는 속옷을 아무리 깨끗하게 세탁해도 박테리아는 남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속옷을 세탁하는 것만으로 완전한 살균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속옷의 보관 기간을 지켜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미국 애리조나대 미생물학과 찰스 게르바 교수는 “세탁이 완료된 속옷에서 평균 0.1g의 대변이 검출된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팬티 이너 부분에는 소변과 대변, 각종 박테리아 등의 균들이 있기 때문에 속옷을 매일 갈아입는 것이 청결에 좋습니다.
속옷 하루 더 입을까 했다가는 각종 질병을 얻을 수도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하루 더 입어도 될까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다고 하루 더 입어도 되겠지 쉽게 생각할 수 있는게 속옷인데요.
속옷을 자주 갈아입지 않으면 속옷에 있는 세균이 계속 접촉되면서 불쾌한 냄새와 각종 질병을 유발합니다.
한번 생긴 악취는 한번 발생하면 자주 씻어도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여름처럼 땀이 많이 나는 시기에는 특히 세균이 번식하지 좋은 조건이 되어 각종 질병을 유발합니다.
세균이 번식해 접촉되면 요도, 질과 접촉해 방광염이나 질염을 유발하고 심해지면 통증까지 유발합니다.
그리고 속옷에 박테리아로 인해 피부염증이나 피부궤양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특히 여성의 경우에 세균성 질염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세탁 시에는 겉옷과 속옷을 분리해서 따로 세탁하는 것이 좋은데요.
속옷의 소재마다 알맞은 세탁법을 지키면 변형을 막아 오랜 기간 속옷 형태를 유지합니다.
속옷은 세탁과 건조도 매우 중요하니 올바른 방법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올바른 속옷 세탁 방법
손빨래를 필요로 하는 옷감의 속옷은 속옷 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속옷 전용 세제는 각종 분비물을 일반 세제보다 빠르게 제거할 수 있어 옷감의 손상을 줄여줍니다.
속옷을 손 빨래할 때는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희석한 속옷 전용 세제를 속옷에 약 3분간 담가뒀다가 주물주물 주물러 분비물을 제거하면 됩니다.
세제 세탁이 끝난 후에는 깨끗한 물에 3회 이상 헹궈야 합니다.
옷 틈새에 남아있는 세제가 잘 씻기도록 충분히 헹궈야 질염 발생과 변색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세탁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속옷 전용 세탁망에 넣어 세탁해야 속옷 변형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건조 방법은 빨래가 끝난 속옷을 비틀어 짜는 것은 변형이 오기 때문에 마른 수건에 얹어 물기를 가볍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말려주어야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햇볕이 너무 강하게 들어오는 곳은 오히려 속옷의 색을 변형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오늘은 속옷 교체 시기와 이유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참고하셔서 교체 주기를 잘 지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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