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방치되고 있는 폰, 이렇게 써보세요
놀고 있는 공기계 폰 200% 활용하는 꿀팁
이제는 거의 모든 분들이 편리한 스마트폰을 사용하실 텐데요
스마트폰의 사용기간은 짧게는 1~2년, 길게는 2~3년 정도 사용하고, 새 스마트폰으로 교체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집에 보면 굴러다니는 스마트폰 공기계가 생기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놀고 있는 스마트폰 공기계를 200%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기계 폰 활용법
티맵, 카카오 네비 등의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하거나, 어플을 설치하여 차량 블랙박스로도 활용합니다.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유튜브, 인터넷 검색, 영화 시청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이러한 활용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공기계에 데이터 전용 유심카드를 적용해야 합니다.
이건 요금을 따로 내고 스마트폰을 추가로 개통하는 것이 아니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쓰지 않던 공기계를 하나 더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2대를 사용하는 효과가 생깁니다.
이런 상황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데이터 나눠 쓰기라고 할 수 있는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입니다.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란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제공되는 데이터를 현재 사용하지 않는 공기계에 데이터를 나눠서 쓸 수 있도록 해주는 무료 부가 서비스입니다.
통신사별 차이는 존재하나 한 사람당 2대까지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금제 데이터 초과 시 요금이 부과될 수 있음)
그리고 데이터 셰어링 서비스를 신청하면 새로운 번호가 부여되는데, 문자 수신은 가능하지만 통화는 할 수가 없습니다
새로운 번호가 부여되는 이유는 통화 기능은 없지만 카카오톡 등에서 추가 계정의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카카오 네비 및 티맵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내용을 정리해 보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공기계로 자동차 운전 시 필수사항인 내비게이션 및 그 외 영화, 게임 등의 기타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통신사별 데이터 쉐어링

하지만 SKT의 경우, T데이터 쉐어링은 데이터 함께 쓰기와 비슷하지만 매월 3,300원의 요금이 발생하는 유료 상품입니다.
무료인 LTE 데이터 함께쓰기 서비스와는 다르고 LG의 경우 태블릿으로만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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