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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짜리 고추로 한 달 밥반찬이 됩니다”
요리의 대가 친구 시어머님이 알려주신 고추 다대기 (+특급 비법)
우리가 흔히 밥도둑이라고 부르는 음식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입맛에 따라 다른데요. 이런 기준이 다 다르다고 해도 밥도둑이라고 하면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는 칼칼하면서 달달하고 매콤함까지 고루 갖춘 음식들을 이야기합니다.
요즘 밥도둑으로 부상하고 있는 음식이 하나 있다고 하는데요.
한 번 먹게 되면 밥상위에 밥도둑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한 번 만들어 두면 일주일 밥반찬이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특별비법의 고추다대기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추다대기 레시피

고추 25개 정도를 잘게 썰어줍니다.
이때 매운 맛을 더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청양고추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비율은 자신의 입맛에 맞게끔 넣어주세요.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줍니다. (믹서기로 대체 가능)

통마늘 약 30개도 잘게 갈아줍니다.

새우젓 3스푼을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다시물을 끓여줍니다. (육수 알약으로 대체 가능)

들기름을 후라이팬에 두르고 중약불로 켜줍니다.
잘게 다져둔 고추를 볶아줍니다.
가스불의 온도를 너무 올리면 안됩니다.
고추를 볶을 때 고추가 시커멓게 되기 전까지 볶아줍니다.
한김 식혀줍니다.

육수 500ml만 남깁니다.

육수 500ml에 마늘 갈아둔 것 1스푼, 새우젓 갈아둔 것 2스푼을 넣어줍니다.

간을 보고 조금 짜게 해줍니다. (고추에 간이 안되어 있으므로)
한 번 팔팔 끓으면 불을 꺼줍니다.
한 김 식힙니다.

불을 완전히 꺼준 상태입니다.
볶아준 고추를 육수물에 넣어줍니다.
잘 섞어줍니다.

통깨를 넣어줍니다.
그릇에 담고 밥먹을 때 넣어서 비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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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만들어 두면 반찬이 없을 때 한 끼 식사로 훌륭히 드실 수 있는 메뉴입니다.
매운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청양고추의 비율을 높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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