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에 이 버튼 누르면 발암물질

에어프라이어에 이 버튼 누르면 발암물질 범벅됩니다
폐암을 부르는 용도가 있다고 (+조리기구 잘쓰는 법)
에어프라이어는 어느 가정이나 간편해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식약처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에어프라이어를 잘못써서 온몸에 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비단 이 문제는 에어프라이어 뿐만 아닌데요, 어떤 조리기구를 어떻게 사용했을때 발암물질이 생성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봐두셨다가 음식 조리시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음식 조리시 가장 조심해야하는 이것 식약처 뿐만아니라 의사들도 조리시 조심해야한다고 말하는 이것은 바로 조리흄입니다.
조리흄은 음식을 조리할때 기름에 튀기거나 볶을때 초미세분진물질이 발생하는 현상을 말해요.
심지어 WHO에서는 이것을 죽음의 미세물질이라고 부른다고 할 정도로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
코팅이 잘 유지된 프라이팬은 괜찮지만,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을 사용했을 경우 중금속과 유해물질이 나와서 음식에 섞이게 됩니다.
문제는 중금속과 유해물질이 쌓여도 즉각 바로 우리몸에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닙니다.
하지만, 장기간 섭취했을 경우 두통, 빈혈, 혈관을 망가뜨리며 각종 암이 발생하는 원인이 됩니다.
해서 프라이팬의 경우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은 절대 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코팅이 벗겨졌다하더라도 코팅을 복구시킬 수 있는 프라이팬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을 살리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핵심)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품을 조리할때, 최대 200도에서 열기로 재료를 익힐 수 있다는게 장점이죠.
이렇게 조리하면 기름이 여기저기 튀지도 않을뿐더러 별다른 냄새도 안나 가정집에 하나씩은 있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식약처에서는 에어프라이어로 고온에서 장시간 조리를 하는 것은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유해물질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이 아크릴아마이드는 탄수화물 함량은 높고 단백질 함량이 낮은 식물성 식품을 120도 이상의 고온에서 조리할때 발생합니다.
문제는 이 성분은 몸속에 들어가면 분해가 잘 안될뿐더러, 혈액이나 몸속에 그대로 축적되게 됩니다.
해서 에어프라이어를 잘 써야되는데요, 먼저 음식에 적혀있는 조리법 및 매뉴얼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약처에서는 삼겹살, 연어, 식빵, 냉동감자를 대상으로 조리온도와 조리시간을 달리해서 아크롤아마이드 생성양을 확인한 결과 가급적 낮은 온도에서 길게 조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도 같은 초고온으로 조리하는 버튼은 쓰지 않기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내부에 있는 코팅이 잘 벗겨지지 않은 에어프라이어를 쓰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주방기구를 잘써야된다는 것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해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내 몸에 독이될 수가 있고 득이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방기구를 소홀히 여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 설명을 통해 주방기구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