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강하는 사람의 관상

늙어서 호강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호강하는 사람의 관상

 

 

대개 운세를 볼 때 초년운, 중년운, 말년운으로 나누어 봅니다.

이 중에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호강을 하는 사람의 관상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같이 한번 확인 해 볼까요

보통 ‘초년운’은 대체로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시기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결정되는 운세이고, ‘중년운’은 스스로 자기가 농사를 짓는 시기로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나의 말년운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말년운’은 자신이 이룬 성과와 더불어 자식운, 부모운, 건강운 등을 모두 포함시켜서 최종적으로 그 사람의 말년운을 결정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운세를 꼽으라면 바로 말년운세가 되겠습니다.

초년, 중년의 운이 아무리 좋다해도 말년운이 나빠서 말년에 재산을 탕진하거나 건강을 잃어 가족에게 외면을 당한다면 그동안의 세월이 너무 무의미해지기 때문입니다.

늙어서 호강하는 사람의 관상

첫 번째, 자녀 복 있는 사람

관상에서 자녀복 즉, 자녀의 운기를 보는곳이 ‘자녀궁’입니다.

자녀궁은 누애가 옆으로 누워있는 듯한 모습을 하였다고 해서 ‘와잠’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위치는 눈 아래 약간 두둑한 부분을 말하며 자녀의 운기는 이곳 와잠 부분의 형상이나 기색등을 살펴서 자식의 유무와 자식덕의 유무를 관찰하게 됩니다.

이곳에 살집이 탄력이 있으며 밝은 광채가 날수록 자녀가 성공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며 부모는 자식으로부터 대접을 받으며 산다고 합니다.

또한 자녀궁은 그 사람의 스테미너를 보는 곳입니다. 신장, 방광, 자궁등의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데 기력이나 정력이 딸려서 흔히 다크서클이라는 그림자가 드리워지게 됩니다.

두 번째, 배우자 복 있는 사람

배우자 복은 부부궁을 통해서 봅니다. 눈꼬리 양쪽 끝부분을 가리키는데, 관상학에서는 고기의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어미라고 하기도 합니다.

평평하고 꺼지지 않아야 좋은 부부궁이며, 피부가 맑고 윤기가 나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좋은 배우자를 만나 결혼해서 부부가 말년에 호강하면서 산다고 했습니다.

세 번째, 돈복 있는 사람

돈복을 보는 곳을 ‘재백궁’이라고 합니다. 재백궁의 ‘재’자는 재물을 의미합니다.

재백궁인 코를 통해서 돈과 재물을 얼마만큼 가지고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코 입니다.

미간에서 코끝까지 일직선으로 곧게 내려와야 하며, 콧대가 좌우로 삐뚤어지지않고 옆에서 봤을 때 콧날이 반듯하고 직선의 형태로 이루어진 코가 좋습니다.

코 끝은 둥글고 풍성해야하며 콧망울은 주어진 재산을 얼마나 잘 지키느냐를 보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양쪽 콧망울이 두툼하게 코를 잘 받쳐주고 있어야 합니다.

네 번째, 인복있는 사람

사람의 복을 보는 곳을 ‘노복궁’이라고 합니다.

노복궁을 통해서 손아랫사람등이 나 자신을 얼마나 믿고 따르느냐를 봅니다.

노복궁은 전체적으로 풍만해야 하며 둥근것이 좋습니다.

살 역시 두툼해야 좋은 턱이며, 입이 네모난 사람은 많은 사람에게 명령을 내리는 권세를 갖는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