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다이어트 반찬

조리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녁으로 먹기만 하면 쪘던 살 싹 다 빠진다는 최고의 다이어트 반찬

본격적인 다이어트 시작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일부러 비싼 돈 주고 다이어트 식사를 구매해서 드시고 계시진 않나요?

그럴 필요 없이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다이어트 음식이 있습니다.

저녁을 이걸로 바꾸기만 해도 5kg는 너끈히 뺄 수 있다고 합니다.

샐러리

독특한 향과 아삭아삭한 맛이 특징인 샐러리는 비타민B가 다른 채소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부기 완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요.

비타민이 풍부하여, 같은 노력을 해도 더 많은 살이 빠지게 도와줍니다.

먹는 법도 간단한데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마요네즈 또는 매실액과 고추장을 1:1로 섞은 소스에 찍어 먹으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

영양사가 다이어트 시 가장 추천하는 식재료로 꼽는 파프리카.

식사 전 파프리카를 먹어 포만감을 올리는 방법으로 11kg을 감량했는데요.

100g에 20kcal로 초 저열량에 레몬에 2배, 토마토의 5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들어있습니다.

피부 트러블과 활성 산소까지 없애주는 다이어트 식품인 셈이죠.

구운 계란

가장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단백질입니다.

활용법도 무척 많은데요.

구매해서 먹어도 가격에 큰 차이는 없으니 사서 쟁여 두어도 든든합니다.

유통기한도 무척 길죠.

특히 달걀에는 다이어트 시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및 영양소가 풍부해 꼭 먹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땅콩

땅콩은 포만감은 물론 나쁜 콜레스테롤까지 없애주는 착한 견과류 입니다.

열량은 높지만, 대부분의 열량이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실제로 땅콩 또는 땅콩 버터를 아침 식사로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8~12시간까지 식욕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혈당도 더 낮게 유지되어 다이어트 효과가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금씩 먹어준다면 다이어트 도우미로 큰 효과를 본답니다.

마

마는 위에 특히나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단백질이 많은 채소면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 당뇨를 막고 장내 환경을 개선해 요요도 막아줍니다.

깨끗하게 씻은 후 껍질을 벗기고 얇게 잘라줍니다. 쌈무처럼 밥, 혹은 단백질과 같이 먹거나 고추냉이나 간장을 곁들여 깔끔한 반찬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다시마

다시마를 물에 담가 염분을 제거하고 냉장 보관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다이어트 반찬이 됩니다.

저열량, 저지방에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이 쉽게 느껴질 뿐만 아니라, 변비를 막아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을 줍니다.

다시마 역시 고추장, 매실액을 1:1 비율로 섞어 찍어 먹으면 맛까지 좋습니다.

연두부

연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 됩니다.

또한 장내 환경을 개선해 줘 요요를 막아주는데요.

무가당 요거트를 뿌려 먹어도 무척 잘 어울립니다.

달래장이나 간단 소스만 뿌려도 훌륭한 반찬이 되니 다이어트 중이라면 꼭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낫토

식물성 단백질과 발효 유산균까지 풍부한 낫토는 다이어트 반찬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먹는 법도 간단한데요. 끈끈한 점액질이 생길 때까지 잘 저은 후에 동봉된 소스를 곁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김 또는 상추에 싸 먹어도 맛이 좋으며 포만감도 오래갑니다.

어렵게 식이 조절을 하면 그만큼 다이어트를 실패할 확률은 커집니다.

집에 있는 간단한 음식들로 쉽게 쉽게 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