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말고 귀티나는 사람들의 특징

나이들수록 차이나요

부티말고 귀티나는 사람들의 특징 

외모가 평범하고 부자도 아닌데 귀티가 줄줄 흐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티를 귀티로 착각 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릅니다.

돈을 사용하여 부티를 나게 하는 건 쉽지만 귀티를 나게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귀티는 남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것만 알면 쉽습니다.

오늘은 귀티나는 사람 특징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유

첫 번째는 마음의 여유가 있습니다.

마음의 근심이 얼굴의 표정을 어둡게하고 그건 내 얼굴이 됩니다.

귀티나는 사람들은 결핍이 적습니다.

이미 지나간 일에 슬퍼하지 않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근심하지 않습니다.

근심해도 달라지지 않는 것을 알며 당장 해야 할 일에만 전념합니다.

근심이 없고 미래에 집착하지 않으면 얼굴빛이 언제나 곱고 맑아진다는 사실 아시나요?

근심이 적고 결핍을 느끼지 않는 여유 있는 편안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얼굴에서는 귀티가 흘러나옵니다.

외모 ‘이렇게’ 관리

두 번째는 외모는 단정하고 깔끔함, 건강함을 추구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난 사람이 여유가 있는지 없는 지를 볼 때 머릿결과 구두를 봐요”

영화 안나에서 수지의 대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귀티라는 것이 내면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에게 느껴져야 하는 만큼 외적인 것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건강한 머릿결, 깨끗하게 관리된 옷과 구두,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 등 기본적인 외모가 갖춰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귀티가 나기 위한 외모 관리는 단순히 예뻐지는 것과는 다릅니다. 

좋은 생활 습관으로 자연스럽게 빛이 나는 외모가 귀티나게 만들어줍니다.

말

세 번째 말은 필요한 말만 진심을 담아 표현합니다.

말의 품격에서 귀티나는 사람의 말 습관에 대해 엿볼 수 있는데요.

사람이 지닌 고유한 향기는 사람의 말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말과 글에는 그 사람 자체가 보입니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사람의 품성이 드러나게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쓸데없이 말을 늘어놓거나 자신의 하고 싶은 말을 다 쏟아 놓는 사람은 경박스럽게 보일 때가 많습니다.

반대로 귀티나는 사람은 말을 할 때에도 절제를 잘합니다. 

귀티나는 사람은 아무 말이나 하지 않고 필요한 말만 품격 있게 진심을 담아서 말하려 합니다. 

성품

네 번째는 긍정적이고 선한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귀티나는 사람은 탁한 마음을 가지지 않으며 긍정적이고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베풀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들에게는 자연스럽게 귀티가 흐릅니다. 

아무리 부티나도 마음이 탁하고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귀티나지 않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 갑질을 하는 그런 기사들이나 영상들에서 보이는 부자들을 보면 알 수 있죠.

진짜 귀티나는 사람은 배려심이 깊고 사람에 대한 존중이 묻어 나오는 일관 있는 태도로 관계를 맺습니다.

부자가 아니여도 스스로 자아 성찰과 배움을 지속하고 선함을 베푸는 부지런한 사람들은 귀티나게 됩니다.

남다른 분위기와 고결한 성품이 은연중에 드러나게 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귀티나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스타일과 삶의 방식이 확고하며 스스로를 아끼며 삽니다.

오늘은 귀티나는 사람 특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귀티,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면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