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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절대 만나지 마세요...

502301 2023. 4. 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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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만은 절대 만나지 마세요

 

사람 속을 썩이고 자존감을 갉아먹는 MBTI 유형 

MBTI  Myers Briggs Type Indicator의 약자로,

개인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는 도구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연애, 재회 상담을 하는 업체에서 통계를 냈더니,

도저히 상대방을 이해 못하겠다며 찾아오는 애인이 공통된 MBTI라 놀랐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만나면 불행해지는 MBTI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만나면 불행한 MBTI

하나 유의할 점은 오늘 정보는 과몰입하면 절대 안 되니 재미로 봐주세요.

MBTI는 과학이고 유전자가 아닙니다.

대체적으로 이런 성향이 있다는 사실을 띄는 결과라는 거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되도록 만남을 자제해야 하는 MBTI 바로 ENTP입니다.

예상하신 분들도 있고 ENTP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MBTI를 가진 성향의 사람이 정말로 자칫하면 사람 속을 정말 썩힌다고 합니다.

자기 주장이 강하다

첫 번째 기본적으로 ENTP는 자기 주장이 강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자기 주장을 매우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편인데요.

이게 도를 넘어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그걸 게의치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화는 서로 의견과 말 감정을 주고받는 것인데 자기가 가장 중요하고 자기 감정 자기 주장만 전하는 데에 급급해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습니다.

당장 상대방의 기분이 어떻든 어떤 상태이든 이 문제를 지금 이야기해야 속이 풀리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 성질머리 맞춰주며 억지로 대화라도 하게 될 때 그나마 말이라도 통하는 ENTP라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은 ENTP는 정말 최악입니다.
자기 주장은 엄청 강한데 그게 결말이 항상 네가 잘못했어로 끝납니다.

자존감 도둑

두 번째 자존감이 높지 않다면 ENTP는 자존감 도둑이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너 기억력 안 좋잖아와 같은 그 사람의 자존심을 깎는 이야기들도 서스름 없이 하는데요.
심지어 내 말대로 했어야지라는 식으로 훈수를 두면서 자존감도 깎아 먹는 말도 자주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계속 듣게 되면 정말로 자기도 모르게 내가 진짜 잘못한 건가’ ‘이거 내가 이상한 건가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가스라이팅이 가장 많은 유형 중에 하나가 바로 ENTP입니다.

참 웃긴 게 자기 방식대로 해놓고 틀리면 어물쩍 넘어가 버리고 맞으면 거봐 내말 맞지 라는 식으로 우쭐거립니다.

이 근거 없는 우쭐함이 정말 말 그대로 진짜 근거가 없습니다.

INFP 같은 경우엔 보통 무언가를 말하기 전에 내가 정말 이걸 말할 자격이 되나 라고 스스로 한 번 생각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속에서 필터링을 너무 거치기 때문에 이야기를 안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ENTP는 그런 거 없이 그냥 근거 없이 우쭐됍니다.

 ENTP가 심지어 머리가 똑똑하다면 더 자기 주장이 강할 확률이 높습니다.

주의할 점

하지만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모든 ENTP를 이야기하는 건 절대 절대 아닙니다.

ENTP중에서도 사회성이 좋아서 수용성이 매우 높은 ENTP는 다릅니다.

이런분들은 똑같이 기본적으로 자기 주장은 강하지만 잘못도 순순히 인정하고 잘 고칩니다.

그럼에도 남들과 똑같이 약간만 나쁜 경우에도 최악으로 치닫기 쉬운 타입이라는 것입니다.

실제 연애 컨설팅 고객 중 헤어진 커플의 남자분 중에서 50% ENTP라고 하는데요.

상대 남자가 여자친구에게 실질적으로 가스라이팅을 하는 듯한 발언과 행동 등을 하고

그로 인해서 연애가 끝나는 경우를 보면 여성분이 자존감이 정말 박살이나 있는 경우들이 정말 상상 이상으로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정말 안타깝게도 이런 말들을 합니다.
상대방이 너무 지독해요 그런데 저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잘못한 것 같은데 제가 달라져서 그 남자를 붙잡아 다시 만나고 그 남자를 제가 바꿀 수 있을까요?” 라는 식으로 저희를 찾아오시는 경우들이 대부분입니다.

연애 상대로 가장 최악인 상대는 자존감 킬러입니다.

옆에 있는 사람과 만난 뒤로 계속

내가 작아지는 느낌이 드나요?
나답지 않다는 생각이 드나요?

할 말도 참게 되나요?
이런 생각이 한 번이라도 들 때가 있다면 절대 좋은 신호가 아닙니다.

상대가 ENTP든 뭐든 여러분의 자존감을 슬슬 갉아먹고 있다면 거기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이런 연애를 하고 있다면 스스로가 제일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애인과 대화하는데 즐겁지 않고 눈치가 보이는 느낌, 긴장되고 위축되는 느낌들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연애하려는 이유는 외로워서, 돈 때문에, 외모 때문에, 매력 때문에 하는 게 아닙니다.

행복하기 위해서 연애를 하는 겁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사랑을 주고받고 주는 기쁨을 알고 받는 애정의 따뜻함을 느끼려고 연애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단호하게 거부하셔야 합니다.
제가 ENTP에 이렇게 행동할 사람이 많다고는 이야기를 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떤 유형의 사람이든 자존감 킬러인 사람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오늘은 절대 만나면 안되는 MBTI유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상담만 1000건이 넘는 실제 업체에서 낸 통계인데요.

재미로 봐주시고 제일 중요한 것은 자존감을 갉아먹는 사람을 만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상 꿀팁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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