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말투

이런 말은 되도록 절대 하지 마세요 인간관계를 망칩니다.

 

인간관계를 망치는 최악의 말투

마음을 잇는 대화의 원칙을 알고 있다면,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게 마련이며 대화에서 절대 해서는 안 될  대화법이 있다는데요.

첫 번째 하면 안 될 말을 하는 것입니다

해서는 안 될 말인 줄 알면서도 끝내해 버리는 사람들이 은근 많이 있는데요

특히, ‘사실은’, ‘솔직히 말해서’, ‘어차피’로어차피’ 시작하는 말은 해서는 안 되는 말 이죠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신뢰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할 때는 특히 중요한 것이 바로 대화법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먹고 지위가 높을수록 말투의 중요성은 더욱 크며 영향력이 커질수록 상대방의 입장을 잘 살피면서 말하고 행동해야 하고 상대방을 잘 살피지 못했다면, 말을 하지 않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수 가있다고 하네요

두 번째 꼬리에 꼬리는 무는 말투입니다

말을 많이 하는 것이 나를 특별하게 만든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하지만 상대방이 특별히 흥미를 느끼지 않는 내용까지 줄줄이 말하는 것은 일종의 민폐를 끼치는 건데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한꺼번에 10개의 공을 던진다고 모두 다 받을 수 없듯, 누군가의 말을 듣는 사람도 길게 말하는 사람의 이야기에 피곤함을 느끼고 결국 집중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열식의 말은 듣는 사람을 지치게 하고 말은 한 문장 안에 중심 내용을 하나만 담아야 한다고 하죠

따라서 짧고 굵게 말하되, 강조와 쉼을 적절히 분배하는 것이 좋으며 한 번에 하나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세 번째 질문답지 않는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질문과 대답은 대화에 꼭 필요한 요소이지만, 진정성 있는 질문 대신 쓸데없는 관심으로 가득한 질문을 퍼붓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질문도 말하기의 일종이기 때문에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할 줄 알아야 하는데 ‘바보는 말하지 않는 사람이다 하지만 말하는 멍청이보다는 바보가 낫다’라는’ 문장처럼, 무작정 예의 없는 질문을 퍼붓을 바에는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 말도 있죠.

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섣불리 한 질문이 상대방에게 모욕감이나 고통을 줄 수 있음을 모른다면, 관계가 훼손될 것이며 따라서, 상대방의 경험과 생각을 무시하는 질문 대신, 상대방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인정하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말은 최소화하고 상대방이 말할 수 있게 만드는 기술이야말로 일터에서,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탁월한 대화의 기술이라고 하네요

네 번째 말끝마다 토 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말에 꼬박꼬박 말대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토를 단다’ 리는 것은 변명 또는 핑곗거리를 만들거나 다른 사람의 생각에 부정적인 견해로 끼어드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이렇게 필요 없는 말을 계속하거나 토를 다는 순간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느끼게 할 수 있기에 상황과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고 합니다.

사람들은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사람과 길게 대화하고 싶어 하지 않기에 쓸데없는 대답을 최소화하고 할 말만 하여 대화를 종결시킬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다섯 번째 감정적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감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결국 갈등과 오해를 불러일으키는데요

하지만 아직도 조언이나 질책을 할 때는 개인감정을 실어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옳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말에 화가 섞이면 진의가 흐려지고 가치가 사라지죠. 또한 긍정적인 메시지에 부정의 감정을 담아 말하면 부정만 남게 됩니다.

단 1초 만에 좋은 사람이 되는 말들은 우리 주위에 얼마든지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고마워요’ 이 한마디로 사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힘내요’ 이 말을 듣는 순간 없던 힘도 되살아납니다.

세 번째 ‘축하해요’ 이 한 마디로부터 행복이 넘치게 됩니다.

네 번째 ‘사랑해요’ 세상의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한 마디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지, 나쁜 사람으로 기억될지는 단 1초면 충분하다고 하니 말을 할 때도 듣는 사람도 존중을 하며 내뱉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